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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르에게 있어 좋은 삶은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삶이다. 그리고 삶의 이야기에 종결을 가져오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타인의 해석을 통해서이다. 과연 우리들의 삶은 이야기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 참고도서
-폴리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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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리쾨르의 소개
1913년 프랑스 남부 발랑스에서 출생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로 알려진 가브리엘 마르셀에게 철학과 신학을 배움
현상학을 통하여 인간 존재의 유한성을 밝히고 신을 해명하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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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쾨르는 일차적으로 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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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그는 먼저 기능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격을 가진 존재로 살아가야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예들은 예수님의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선명해진다. 종말의 때에 하나님께서 물으시는 것은 사람이 어떤 만남을 갖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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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르가 말하는 시간과 이야기의 순환이라는 것은 행위 그 자체의 순환적 발전이라고 얘기할 수 있으며, 이는 이야기의 자기 순환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과거, 현재, 미래는 우리의 상식적 이해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연속되는 계기가 아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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