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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보다는 한니발을 더 위대하다고 평가한다. 나 또한 한니발의 전술에 무척 놀랐고, 최고의 명장으로 뽑힘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패한 것과 불행한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 아쉬웠고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대립을 보며 이들의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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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는 한니발의 전술을 깊이 이해하고 응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니발의 지략과 용기는 후대의 많은 장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다. 한니발은 인간적인 친화력이 부족했으나 절제력과 지휘력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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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의 전술은 기병을 이용한 평지에서의 포위섬멸전술이라는 과거 이론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전술이었다.이와 반대로 스키피오가 이끈 병력은 수로는 20~30% 적은 잘 훈련된 로마군단이었다. 한니발의 병력의 대부분은 훈련되지 않은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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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은 승리를 거두고 로마군을 지휘하던 집정관을 거의 사로잡을 뻔했다. 중상을 입은 로마 집정관을 구해낸 용사는 처음으로 전투에 참가한 집정관의 17세 된 아들이었다. 아버지와 같이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라는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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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도 한니발이 죽던 해에 52세의 나이로(당시 한니발은 64세) 세상을 떠났다. 그는 국내정치의 패배자가 되어 그의 별장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왜 로마는 로마를 카르타고의 위협으로부터 구해준 스키피오를 버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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