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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해 관계에 맞추어 행동하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냉전이 붕괴되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관계가 재조정되었으며, 한·중간에 수백억 달러의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미국이 앞으로도 한미 동맹 관계라는 틀 속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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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룰을 따르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 서구자본의 이익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도도한 신자유주의 물결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헤쳐가야 하는가. 외국자본이든 국내자본이든 국내에서 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을 내면 모두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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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동맹이 와해되면 핵우산 보장도 불투명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정부가 미국측에 한미연합사령부의 해체를 가져올 전시작전통제권의 ‘조기환수’ 즉, 2012년 환수를 요청했다가 오히려 “더 빨리 가져가라”는 즉, “200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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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의 중요성
6. 21세기 안보위협과 우리의 자세
1. 천안함 폭침, 연평도 도발, 광명성 3호
2. 북한의 양면성과 우리의 태도
4. 북한의 도발사례들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책은 ?
5.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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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를 ‘장의사가 관을 봉하기 직전의 시신’(body before the undertaker then seals the coffin)에 비유하며 우리에게 충고했다. 한국은 “북한을 ‘형제’라고 말하지만 인류 최초의 형제는 카인과 아벨이었고, 카인은 결국 동생을 죽였음을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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