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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해 주었다.비록 민영환은 이주민들에게 ‘고국을 등지고 간 사람’ 이라는 편파적인 시각이 담겨있다는 점이 아쉽기도 했지만 조국에 대한 충정이 남달렀던 민영환의 입장에선 충분히 납득되는 일이다. 해천추범을 통해 나는 구한말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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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다, 부산, 인천, 서울으로 돌아왔으니, 정확하게 세계일주가 된다.
민영환이 조선에서 러시아까지 가는 이동로에 대해서는 일차 잠깐 언급했기 대문에 생략하고, 오늘은 그 책의 제목만 따지기로 한다.
\"海天秋帆\"라는 말은 <중국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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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환, 해천추범, 을유문화사, 4292(1959)년.
조동일 외, 한국문학신강, 길벗, 1994.
황패강 외 공편, 한국문학작가론, 집문당, 2000. Ⅰ. 기행문학의 이해
1. 우리나라 기행문학의 시초
2. 조선후기 청,일 관련 기행문학
3. 서양 혹은 미국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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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환, 해천추범, 을유문화사, 4292(1959)년.
조동일 외, 한국문학신강, 길벗, 1994.
황패강 외 공편, 한국문학작가론, 집문당, 2000. Ⅰ. 기행문학의 이해
1. 우리나라 기행문학의 시초
2. 조선후기 청,일 관련 기행문학
3. 서양 혹은 미국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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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환, 해천추범, 을유문화사, 4292(1959)년.
조동일 외, 한국문학신강, 길벗, 1994.
황패강 외 공편, 한국문학작가론, 집문당, 2000. Ⅰ. 기행문학의 이해
1. 우리나라 기행문학의 시초
2. 조선후기 청,일 관련 기행문학
3. 서양 혹은 미국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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