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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이 ‘김산들’에게 그 노력과 고통의 순간들에 대하여 보상해주는 일이 될 것이다.
민족과 국가를 존속시키고 영위시켜주는 것은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구성원인 우리 개개인의 몫이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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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김산의 생애와 아리랑, 정우사
ⅱ. 신동준(2008),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 아리랑의 김산과 김성숙의 삶을 통해 본 민족혁명의 실체, 인간사랑
ⅲ. 이해영(2009), 근대 초기 한 조선인 혁명가의 동아시아 인식 : 님 웨일즈의 아리랑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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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에 대한 평가는 ‘한국독립운동사나 공산주의운동사에서 그다지 큰 거물’은 아니며 ‘물론 조선인 중국공산당원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도 아니다.
이러한 평가는 사회주의 노선의 혁명가, 독립운동가라는 영향을 받아 조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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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가 살아왔던 생애가 없어지는 것 또한 아니다. 그는 매일매일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열심히 살았고 열정적으로 살았다. 그러한 그의 삶 또한 가치 있는 것이다. 김산의 인생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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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 상상해 볼 수 있었다.
6. 이상과 신념, 정의에 대한 순수한 희구
조선인 혁명가 김산. 일제가 우리 국권을 침탈하던 시기에 태어나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가 15세때 중국으로 혈혈단신 건너가 독립군 군관학교에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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