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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호남사학회, 2003.
지배선, 「양 귀비와 당 현종」, 『동방학지』 105권0호,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1999. Ⅰ. 머리말
Ⅱ. 현종(玄宗) : 개원(開元)의 치
Ⅲ. 양귀비(楊貴妃)와 현종의 실정
Ⅳ. 안·사의 난과 당(唐)의 몰락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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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의 총애를 일신에 모았던 자가 안녹산(安祿山)인데, 그가 양귀비(楊貴妃)의 친척으로 재무관료출신의 양국충(楊國忠)과 반목하여 일으킨 난이 안녹산의 난(755763년)이다.
지배체제의 전환과 귀족의 몰락
안사의 난 후의 현저한 현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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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宗舊臣王，因與李邕向來交往，也平白地牽連進去，由郡太守任內，貶爲江華司馬，活活的被希奭逼死。
연현종구신왕거 인여이옹향래교왕 야평백지견연진거 유업군태수임내 폄위강화사마 활활적피희석핍사
活活 [huo huo] [부] (~的)산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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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宗乃令幽州長史，知範陽節度使趙含章，發兵往討.
현종내령유주장사 지범양절도사조함장 발병왕토
당현종은 유주장사를 시켜 지범양절도사인 조함장과 병사를 출발해 토벌을 가게 했다.
又命中書舍人裴寬，給事中薛侃，就關內, 河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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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宗聞捷，乃罷親征議，拜訥爲右羽林大將軍，兼平陽郡公，晙爲銀光祿大夫，加源縣男爵，兼原州都督。
현종문첩 내파친정의 배눌위우우림대장군 겸평양군공 준위은청광록대부 가청원현남작 겸원주도독
당현종이 승첩을 받아 친정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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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과 조준구의 재산 탈취과정을 그린다.
2부는 1911년 5월 가도 용정촌의 대화재로 시작되어 1917년 여름까지이다. 여기서는 지리산 동학 잔당의 몽미을 제외하고는 국내정세나 사건보다는 간도를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의 정세가 중요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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