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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러지다 ㉡허망하다(虛妄--), 헛되다 ㉢속이다 ㉣잊다, 잊어버리다
* 멸(蔑; 업신여길 멸)
㉠업신여기다 ㉡욕되게 하다 ㉢모독하다 ㉣더럽히다
* 투(透; 사무칠 투)
㉠사무치다 ㉡꿰뚫다, 투과하다 ㉢통하다 ㉣투명하다 ㉤환하다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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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들어내는 대화의 방법이다. 즉, 상대방을 온전한 인격으로 대하는 것이며 감정이 있고 희노애락이 존재하는 인간으로 대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의 문장이 감정 반영하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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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을 느끼지만, 그 느낀 감정을 대처하여 잘 살아가는 것은 스스로 할 인간의 몫이다. 주변에서 이것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도와주고 공감해주고 도움을 받으며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희노애락에 대한 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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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희노애락 등의 감정을 다스리는 기관이다. 본능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대뇌번연계는 전두엽의 이성적인 감정에 의해 억제되기도 하는데 전두엽의 작용이 약해지면 대뇌번연계는 활성화되어 희노애락의 감정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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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통찰하여 희노애락의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이었다.
장자에게 있어서 인간의 삶과 죽음이란 하나의 자연의 변화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기에 장자는 “알지 못했을 때는 슬펐으나 달관하고 나서 그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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