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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는 참새고기가 정말 맛이 있었나 봅니다.
또한 선조들은 납일에 하늘에서 내린 눈을 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눈을 모아 깨끗한 항아리에 가득 담아 두었다가 그 눈이 녹으면 약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눈병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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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1997), 동지와 팥죽,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Ⅰ. 개요
Ⅱ. 동지의 유래
Ⅲ. 동지의 의미
Ⅳ. 동지의 풍속
Ⅴ. 동지와 성묘
Ⅵ. 동지와 팥죽
Ⅶ. 동지와 납일
Ⅷ. 동지와 한식
Ⅸ. 동지와 하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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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시작된 풍속이지만 오행신앙(五行信仰)에 의해 시대와 나라마다 납일을 정하는 방식이 달라 동지(冬至) 후 세 번째 술일(戌日), 진일(辰日) 등으로 이어왔는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와서 동지(冬至) 후 세 번째 미일(未日)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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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일(臘日)절식
동지가 지난 뒤 셋째 미일을 납일이라 한다. 납일이란 동지 뒤의 셋째 미일(未日)인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 천지 만물의 신령에게 음덕을 갚는 의미로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이 날이 되면 궁에서는 종묘와 사직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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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일(臘日)절식
동지가 지난 뒤 셋째 미일을 납일이라 한다. 이 날이 되면 궁에서는 종묘와 시직에 큰 제사를 지냈는데, 특히 사냥한 산돼지와 산토끼를 제물로 사용하였다. 납일의 절식으로는 골동반, 장김치, 골무떡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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