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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공국과 바실리 성당
14∼15세기 러시아 여러 나라를 통일하여 러시아제국의 기초를 이룬 중앙집권적 봉건국가. 처음에는 류리크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 13세기 북동 러시아의 유력한 정치 단위체로 성장하여, 14세기 전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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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공국 **
알렉산드르 넵스키의 손자였던 이반 다닐로비치 모스크바 공후는 영리하고 선견지명이 있는 공후였다. 그의 치세 중에 숲 속에 파묻혀 있던 작은 도시 모스크바와 7개의 더 작은 도시가 그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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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국이 파죽지세로 영토를 확장하고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전해진 그리스 정교가 급속히 퍼져나가던 시대였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끼예프는 정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현저한 발전을 이루었다. 이윽고 끼예프 대공국이 쇠퇴함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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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국이 몰락하여 키예프 러시아가 불열한 후 짧은 기간의 블라디미르 대공국 시대에 이어 모스크바 대공국이 전면에 대두했다. 분열과정에서 동슬라브인
은 언어의 통일성을 잃어 버리고 모스크바 중심의 대러시아 인, 키예프 중심의 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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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공국에, 그리고 모스크바 대공국을 이은 제정 러시아에 남게 되었다. 둘째, 북서부가 북유럽 사람들과 리투아니아 사람들에게 넘어갔다. 몽골 지배자들이 그 지역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4. 모스크바 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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