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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웅(群雄)의 한 사람인 유무주(劉武周)에 의해 이궁(離宮)인 펀양궁[汾陽宮]이 점거되어, 책임자인 이연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차남인 이세 민(李世民;후의 태종)과 측근의 재촉을 받은 이연은 617년에 군사 를 일으켜, 병력 3만 명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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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의 달인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정조는 왕위를 그의 동생 이방헌에게 물려주고도 20년을 더 살며 유유자적한 삶을 산 왕이다.
3. 태종 (조선 3대 왕) _ 이방헌
‘왕자의 난’을 통해 권력을 손에 넣은 이방헌은 조선의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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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이며 과묵하다. 세손궁의 내시가 되어 어린시절부터 세손을 보살핀다. 이산의 일이라면 목숨을 거는 충신이다.
2) 인물사진
영조 정조
성송연 정순왕후
화안옹주
혜경궁 홍씨
효의왕후(빈궁)
정후겸 박대수
홍국영 최석주
미수와 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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