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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정체성을 성경에서 발견하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우리 한민족을 통해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마지막 주자라고 하는 사실이다. 이로써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나가서 주의 복음 들고 유대인들에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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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은 불변이다>라고 한 것이 그 보기이다. 이 점에서 나치즘 특유의 <피의 순결> <피와 땅> <반유대주의> 등의 주장이 나왔다. 전쟁 당시 일본의 <천손민족(天孫民族)> <팔굉일우(八紘一宇)>사상도 민족주의적 광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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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유지의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국가는 변화하나 민족은 불변이다>라고 한 것이 그 보기이다. 이 점에서 나치즘 특유의 <피의 순결> <피와 땅> <반유대주의> 등의 주장이 나왔다. 전쟁 당시 일본의 <천손민족(天孫民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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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화, 2001.
김재용 외, 왜 우리 신화인가, 동아시아, 2004.
권오영, 단군신화, 어떻게 봐야 하나, 역사비평사, 1992. Ⅰ. 서론
Ⅱ. 본론
1. 단군설화의 천손신화화
2. 삼국유사에 나타난 단군설화의 천손설화의 입장
3. 단군설화를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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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사상이 바탕이 되었다는 얘기이다. 예를 들면 한반도의 남단에서 나타난 신라(新羅)의 경우에도 그 시조인 박혁거세(朴赫居世)는 천마(天馬)의 알에서 나온다. 여기에는 북방 기마민족(쥬신족)의 성수(聖樹)인 버드나무[양산(楊山)]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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