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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대사가 거의 없고 주로 시각적인 효과에 의해 진행되는 영화이므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촬영기법과 부분적으로 함축된 내용들을 생각해보는 것 또한 매우 재미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 영화에 줄거리에 대해 다루는 것 또한 매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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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펜
<저개발의 기억 Memorias del Subdesarrolo>(1968) / 감독: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만다비>(1968) / 감독: 우스만 셈벤
<만약에... If...>(1968) / 감독: 린제이 앤더슨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essey>(1968) / 감독: 스탠리 큐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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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둘러싼 여러 주제들에 관한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다. 폭력의 순환에 대한 보고서, A Clockwork Orange
<시계태엽오렌지>를 보고
인간에 잠재되어 있는 폭력성의 분출
교화를 위한 국가의 개입은 정당한가?
폭력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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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ull boy\"라는 문장이 무수히 반복된 원고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현대 사회에서 아버지의 권위가 실추되고 가족관계가 분열되는 것 자체를 스탠리 큐브릭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통해 하나의 공포라고 규정짓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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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세이(A Space Odyssey 2001)
Q. 이 작품은 인간이 아닌 지성체를 어떻게 다루는가?
A. 주어진 임무에만 투철한 인간보다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는 인공지능 로봇인 핼의 인간적인 감정의 면모를 부각했다. 영화에서는 핼을 통해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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