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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pel은 연역적-법칙적 설명과 설명 스케치의 차이를 과학적 설명여부의 문제라기 보다는 단지 수준상의 차이 문제로 보았는데, 이와 같은 논리는 자연과학적 설명과 사회과학적 설명, 그리고 역사적 설명의 차이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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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理가 전개될 수 밖에 없다. 이 委任은 〈國民〉의 一般意思를 形成 表示하는 國民代表 그 自體에서 부여되는 것이지 國民代表를 구성하는 個個의 構成員에 부여된 委任이 아니다. 議會가 國民代表인 경우 委任은 個個의 議員에 부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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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理를 貫徹한다면 慣習法은 制定法을 補充하고(praeter legem) 補助하는 效力(intra legem) 뿐만 아니라 그를 改廢하는 效力(cousuetndo abrogatoria, desuetudo)까지도 가진다고 해야겠지만, 우리들이[392] 處하고 있는 國家社會組織속에서의 現實을 直視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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