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정신건강 개념 정리, 관련보도, 기사 등을 찾아 정신건강 문제를 파악. 해결점 모색 하시오

소개글

아동기 정신건강 개념 정리, 관련보도, 기사 등을 찾아 정신건강 문제를 파악. 해결점 모색 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고 채군의 아버지 관련 기록을 증언한 학교 관계자에 대해 여성연대는 “이들이 지난 9일자 보도 이전에 직무상 취득해 관리하고 있는 문서에 기록된 사항(학생의 인적사항)을 누설한 것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3조를 위반했다”며 이들도 수사의뢰했다.여성연대는 “학교생활기록 등의 학생정보를 법률로 정한 경우가 아닌데도 학생의 부모 등 보호자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해 ‘교육기본법’ 제23조의 3, ‘초등교육법’ 제25조를 위반했다”며 “(이들이 조선일보 취재에 응해) 조선일보가 여러 법률을 위반하는 것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보도기관의 범죄행위를 방조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여성연대는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의 업무를 전자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권한이 있는 국가기관 담당자, 교육부장관 및 관계 교육감에 대해서도 “교육행정통합정보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채군의 인적사항을 부모 등 보호자(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보도기관에 제공해 ‘교육기본법’ 제23조의3, ‘개인정보보호법’ 제17조를 위반했으며, 조선일보가 이를 보도하도록 방조했다고 지적했다.
[기타 인터넷 기사 자료 : 발췌]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기 정신건강문제 중 최근 가장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입니다. 이것의 원인은 뇌손상, 납중독과 같은 생물학적 취약성과 여러 가지 사회심리적인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ADHD 는 유전되는 것인가? 유전적 요인에 대한 근거는 대부분 쌍둥이나 형제자매, 양자에 대한 연구에서 나왔다.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신체 질병이나 심리장애에서의 일치율이 이랑성 쌍둥이나 형제자매보다 높다. 238쌍의 쌍둥이 연구에서 일란성 쌍둥이의 51%, 이란성 쌍둥이의 33%가 함께 ADHD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Goodman &Stevenson). 또한 과잉행동 아동의 형제자매가 ADHD에 걸릴 위험도 역시 일반인보다 두 배나 높다. 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의 부모에게서도 과잉행동, 사회병리, 알코올 장애, 전환장애의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그리고 ADHD 아동이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양육되었을 때 친부모가 양부모보다 ADHD가 있을 확률이 더 높다. 이런 연구 결과들은 이 장애가 후천적 환경보다는 유전자에 의해 유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 격리불안장애
분리 혹은 격리불안(separation anxiety)은 유아기에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불안들이며, 어떤 측면에서 보면 생존에 필수적인 불안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애착관계가 형성된 대상인물, 과정, 가족, 가족적 환경으로부터 격리될 때, 심한 병적 불안을 보여 정상적인 활동이 장애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분리불안 혹은 격리불안장애라고 한다. 격리불안장애를 겪는 아이들은 가정이나 익숙한 환경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싫어한다. 설령 자기 집이라 하더라도 혼자 있지 못하거나, 항상 부모에게 매달리거나, 기대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항상 어른이 집 주위를 떠나지 못하게 하며, 상황이 격리 쪽으로 기울거나 그러할 가능성이 느껴지면 복통, 두통, 구역질, 구토 등의 신체적 이상이나 불편을 나타내거나 호소한다. 잠을 잘 때도 혼자서 잠들지 못하고 부모 또는 형제들과 함께 잠을 자려한다. 이러한 아이들은 악몽도 자주 꾸게 된다.
Ⅲ. 결론
정신건강이란 개인에게 야기되는 각종 문제 및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개인의 생리·정신·사회적 상황 안에서 적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신 장애 치료와 예방적 차원의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과학적 이론 개발과 실천이 필요 하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모든 어른들 및 지도자들은 정신장애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뿌리 뽑는 노력을 즉각 시행해야 할 것이다. 기질적 원인인 영양부족, 수면장애, 산소결핍, 독성물질,, 감염 등 가족문제로 자녀의 정신질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가족의 질병, 사망, 이혼이나 별거 등의 가족위기 및 부모사랑의 결핍, 부모부재 등은 부모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본인들이 좋아서 결혼했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자식들을 사랑으로 보살 펴야 한다. 아니면 아예 결혼을 하지 말고 평생 혼자 살던가 해야 한다. 지금까지 아동기 정신건강 개념과 관련보도, 기사 등을 찾아 정신건강 문제를 파악, 해결점을 모색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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