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의 위기와 학습문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시오 - 학습문화

소개글

학교교육의 위기와 학습문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시오 - 학습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교육의 위기

2. 학습문화

3. 학교교육의 위기와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
1) 공교육 본연의 기능 강화
2) 균형 있는 교육정책
3) 과잉교육의 해소
4) 개방형 교육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현실이다.
먼저, 교사의 전문성에 제고는 시대적인 요구의 부응 차원과는 별개로 전문적인 자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어야 했다. 현실적으로 교사들이 순수 교무(敎務)에 전념하기보다 학생(진학, 취업)지도 및 선도, 행정적 교무(校務)를 위한 부분적 지원 등에도 고루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공교육의 불신은 교사의 교수 방식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기도 하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공교육의 신뢰 수준을 높이고 과도한 사교육비를 격감시키려는 등의 ‘교원평가제도(N-TES： new teacherevaluationsystem)’를 통한 우수교원 확보 및 자질 향상에 기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이것이 교사들의 처진 어깨에 한 근을 더 짊어지게 하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소지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우수교사’가 어떻게 각색되느냐 여부에 따라서 교사가 만능인이라는 체계적 오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교사의 전문성 강화는 교사 개개인의 역량강화로 연계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교사의 교수방식을 보다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교원관리 체계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 대안으로 첫째, 교사를 위한 전공별 현장체험 연수 제도의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 전공별 현장체험 연수 제도는 무엇보다 교육 현장에서 교수방식의 능동적인 대처와 대응을 가능케 하여 기본적으로 양질의 공교육 체계를 구성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둘째, 교사의 유급 안식년제 실시와 전인교육 프로그램의 선행적 개발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학교 당국이 학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입시나 취업 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면 교원이 아닌 해당 전문가를 축으로 하는 별도의 부서를 둔다거나 차선책으로 사설 교육 기관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즉, ‘공교육과 사교육의 구별 짖기’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바람직한 교육계의 동향으로 수용할 문제이다. 중등학교의 인지도는 철학적 역사성에 기인하기도 하겠지만 흔히 학생들을 대학(또는 상급학교)에 많이 보내거나 학생 개개인이 사회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부여받을 수 있는 학교 유무에 따라 현실적으로 구별되고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인지도마저 일선교사들의 역할 수행으로 유지 또는 상승된다면 공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는 기능인에 불과하다. 따라서 더 이상은 교사들을 진로관리자로 유도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학교교육의 위기와 학습문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생각을 서술해 보았다. 현재 한국은 교육과 관련하여 많은 문제들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많은 문제들이 학부모 단체나 교육관련 단체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의 원인은 우리의 교육제도가 대학입시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에 있다. 표면적으로는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인성을 개발하는 등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회적인 풍토나 실질적인 운영 면에서는 오로지 대학입시라는 한가지 목표를 위해 교육제도가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한국은 현재 고학력 취업난과 제조업 인력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취업 및 재취업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 또한 각종 부작용으로 인하여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많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참고문헌
김병성, 교육과 사회, 학지사, 2004.
권인탁 외, 평생교육 경영론, 학지사, 2011.
피정만, 한국교육사이해, 하우, 2010.
곽병선 외, 21세기 교육인적자원개발의 방향과 원칙 설정에 관한 연구,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2002.

키워드

위기,   교육,   학교교육,   학습문화,   학습,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