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림의 색과 칠 요약정리 - 한국화의 재료와 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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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그림의 색과 칠 요약정리 - 한국화의 재료와 기법 -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안료의 분류와 성질
1. 안료의 역사
2. 안료의 분류
3. 안료의 화학적 성질
4. 안료의 물리적 성질
제 2장 안료의 종류

본문내용

고 깨끗한 레몬 황색을 띠고 무독성이며 황화수소가스에 의하여 흑변하지 않는다. 빛에 그다지 영구적이진 않으며 산화크롬이 형성되어 회록색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⑪ 바륨 옐로(Barium Yellow)
중성의 크롬산칼륨과 크롬산바륨 용약을 섞어서 얻어지는 엷은 녹황색 안료이다. 열에 의해 분해되진 않으나 빛에 영향을 받아 약간 녹색을 띠게 된다. 크롬산 계열의 색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다. 레몬 옐로(Lemon Yellow)라는 이름으로 시판되고 있다.
⑫ 나폴리 옐로(Naples Yellow), 안티몬 옐로(Antimony Yellow)
남과 산화안티몬을 화학적으로 결합한 것이다. 성분의 비율에 따라 색조가 달라지며 유황 빛에서 오렌지까지 다양하다. 은폐력이 뛰어나고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어 있으며 산이나 알칼리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온에서는 영구적으로 짙은 갈색으로 변색한다. 수채보다 유화에 적합하다.
⑬크롬 옐로(Chrome Yellow)
시판되는 황색 안료 중에 가장 중요한 안료이다. 아세트산이나 질산을 알칼리성 크롬산염이나 혹은 중크롬산염 용액에 부어서 만든다. 레몬 빛에서 오렌지 빛까지 다양한 색조를 띤 결정체이다. 유화에 적당하다. 알칼리에 약하므로 습식벽화에는 크롬 오렌지나 크롬 레드를 쓴다. 프러시안 블루와 섞어서 크롬 그린을 만들기도 한다.
⑭ 코발트 옐로(Covalt Yellow)
코발트 옐로는 칼륨 아질산염 농축액에 코발트염을 반응시켜서 만든다. 매우 순수한 황색을 띠고 은폐력도 좋은 편이다. 빛과 공기에 강하며 다른 무기안료와 만나도 안정적이다. 유화보다는 수채화 용으로 적합하다.
⑮ 스트론튬 옐로(Strontium Yellow)
바륨 옐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염화바륨 대신 염화스트론튬을 사용하여 제조한다. 약간 짙으면서도 경쾌한 레몬 색조이며 바륨 옐로보다 은폐력은 높다. 레몬 옐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바륨 옐로와 같이 때로는 햇빛에서 녹색을 띤다.
3) 적색
- 적색에는 광물성 천연 안료로 주사가 있고 식물성으로는 홍화와 천초가 있으며 동물성으로 자류와 양홍이 있다. 밀타승과 연단은 고대 합성 안료이고, 현대 합성 안료이고 현대 합성 안료로는 카드뮴 레드와 알리자린, 크림슨 레이크 등이 있다.
○적색의 광물성 안료
①주사(朱砂), 차이니스 버밀리언(Chinese Vermilion)
주사는 영어로는 시나바(Cinnabar)라고 하며, 진사(辰砂)라고도 한다. 섬광성이 있고 휘섬광류에 속한다. 수은과 황의 결합물이다. 중국에서는 중국에서는 절대 권력자들의 영원한 권력을 얻고자 하였다. 미곡과 육식에서 영생을 얻을 수 없었던 권력자들과 신선들은 먹을 수 없는 금속과 비금속에 눈을 돌렸고, 도교와 민간신앙 등이 뒤섞여 연단술이 만들어 진다. 진사 등의 금속에서 추출한 액상수은(丹)을 먹어서 불로불사의 선인(신선)이 되거나, 비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영약(선단仙丹)을 만든다는 연단술의 철학이 성립하게 되었다.(출처: 위키백과)
연단술(煉丹術)의 발달과 함께 기원전부터 수은과 유황으로 인공 제조하였다.
천연 주사는 괴형(塊形, 덩어리로 된 모양), 주형(柱形, 기둥같이 생긴 모양), 판형(板形, 판 모양), 마아형(馬牙形, 말의 이빨 모양), 전두형(箭頭形, 화살촉 모양) 등의 모습을 띠고 있다. 주사는 덩어리가 크고 표면이 거울과 같이 빛나고 매끄러운 것을 경면주사(鏡面朱砂)라고 하는데 이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4) 갈색
- 갈색으로는 천연 흙 안료인 대자와 황토가 있으며 동물성 안료인 세피아가 있다. 나머지는 인공으로 제조한 현대 합성 안료이다.
5) 녹색
- 녹색은 석록, 사록과 녹토 등의 천연 안료가 있고, 합성 안료로 고대에 제조된 동록과 근대에 화학적으로 제조된 코발트 그린, 크롬 그린 등 여러 종류가 있다.
6) 청색
- 청색은 천연 강물성 안료에 석청과 군청(울트라마린 블루)이 있고 그 외에 스몰트, 마야 블루, 이집션 블루 등이 있지만 이들은 고대 안료로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식물성 안료로는 남이 있으며, 합성 안료로는 인공 군청 (인공 울트라마린 블루)과 코발트 블루, 프탈로시아닌 블루, 프러시안 블루, 세룰리안 블루 등 여러 종류가 있다.
7) 자색(紫色)
- 원래 천연 안료에는 자색이 없기 때문에 남과 연지 혹은 양홍을 합하여 보라색을 만들어 썼다. 이렇게 남과 연지, 양홍으로 만들어진 보라색이 매우 풍부하고 아름답다. 보라색은 오배자 염색으로도 얻을 수 있다. 현재 쓰이는 보라색 게통 안료는 모두 현대 합성 안료이다.
8) 흑색
- 흑색은 광물성으로는 흑석지가 있고 식물성으로는 백초상과 통초회가 있다. 먹의 흑색은 송연과 유연, 칠연이 있는데 이것은 3장에서 따로 살펴 보기로 한다.
9) 금속성 안료
① 금색
- 회화에 사용할 때는 황금을 찧어서 만든 금박이나 가루상태의 금분을 쓴다. 금박은 아주 소량의 금을 쳐서 박편을 만들고 다시 오금지(烏金紙)에 싸서 쇠망치로 힘껏 쳐서 얇게 펼쳐서 만든다. 사용법에는 이금(泥金), 타금(打金), 쇄금(灑金)의 방법이 있다.
② 은색
- 은색을 사용할 때는 이금, 타금법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은이 검게 변하므로 마지막에 박 위에 교반수를 발라둔다.
은색을 그림에 쓰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다. 이금의 방법과 같이 은박을 교수와 섞어서 손가락으로 곱게 간 뒤, 붓으로 찍어서 쓴다. 또 은박을 수은, 소금과 함께 유발에 넣어 곱게 간뒤, 술을 부어 가열하여 수은을 날려보내고 식염은 물에 녹여내 버리면 은니를 얻을 수 있다.
순금이나 순은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광택이 없으면 사람들은 가짜로 인식하기 쉽다. 광택이 없는 것은 사용상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금은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교수를 많이 넣어서 이것들이 접시바닥에 완전히 가라앉으면 붓으로 접시바닥을 찍어서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히 광택이 난다. 이것이 다른 안료와의 사용상의 차이점이다.
이상이 일반적으로 회화에 사용되는 안료들이다. 그밖에 천연 안료로서 마노(瑪瑙), 보석(寶石), 송화석(松花石), 호박(琥珀) 등이 있는데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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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7.09.14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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