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 노인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시 유의점과 적용사례 대상자별 의사소통 시 주의점과 적용사례 의사소통실습과제

소개글

화가 난 노인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시 유의점과 적용사례 대상자별 의사소통 시 주의점과 적용사례 의사소통실습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대상자 특징
(1) 화가 난 대상자
(2) 노인 대상자

Ⅱ. 의사소통 時 유의점
(1) 화가 난 대상자
(2) 노인 대상자

Ⅲ. 참고문헌

Ⅳ. 적용사례

Ⅴ. 시나리오

본문내용

없다 예절이!!
간호사 : (고개를 끄덕이며) 아, 예의 없는 행동을 하셔서 화가 나셨군요.
어제 잠은 잘 주무셨어요?
대상자 : 아니!! 며칠째 통 잠을 못 잔다!
간호사 : 아 잠을 설치셨군요. 왜 잠을 설치셨는지 말씀 해주시겠어요?
대상자 : 저 아줌마 오고 나서 잠을 못 잔다! 참말로!!
간호사 : 같은 병실 쓰는 환자분 때문에 잠을 못 주무신다는 거군요. 어떤 영향을
받으셨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대상자 : 늦게까지 자지도 않고~지만 병실 쓰나!! TV도 틀어놔서 눈부셔서 못자겠다!!
간호사 : 아 소등을 한 후에도 TV를 보시는군요. 또 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대상자 : 게다가 전화까지 한다니까?? 잠을 못자니 다리가 낫는지도 모르겠다!
간호사 : 그러니까 다른 환자분이 소등을 한 후에도 늦게까지 TV도 보고, 통화까지
하신다는 거죠~? (고개를 끄덕이며) 예절 없는 행동에 화가 많이 나셨겠군
요. 이해합니다.
대상자 : 그니까! 처음엔, 병원에 처음입원해서 그러나 싶었지! 근데 이게 뭐냐고!!
삼일동안 이러는데 사람이 잘 수가 있나!!
간호사 : 이해해주시려 했지만 잘못된 행동이 계속되었군요. 환자분의 기분이 저희가
어떻게 해드리면 괜찮아질지 말씀 부탁드려요.
대상자 : 내 그냥 퇴원시켜도 그니까! 화가 나서 치가 떨린다!!
간호사 : 환자분, 진정하시구요. 그건 안 됩니다. 환자분의 경과를 지켜봐야 되기
때문에 퇴원은 시켜 드릴 수 없습니다. 환자분의 화가 풀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대상자 : 이제 그 아줌마 보기만 봐도 짜증이 날 지경이다!!!
간호사 : (침묵) - 의도적으로 말을 하지 않고 대상자에게 생각을 정리할 여유와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줌 이 때 경청의 자세는 유지.
대상자 : 다른 병실로 옮기는게 어떻노? 이건 주의를 줘서 고쳐져도 꼴 보기 싫어서
화가 안 풀릴 것 같다!!
간호사 : 아 그렇군요. 더 이상 마주치기 싫으시군요. 환자분은 그분과 다른 병실을
쓰면 기분이 괜찮아지실 것 같나요?
대상자 : 그래 잠을 못자니까 사람이 더 예민해지는 것 같다.
간호사 : (손을 잡으며)네 옮겨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셨겠군요.
대상자　:　(한숨을 쉬며) 간호사선생님한테 얘기하니까 마음이 좀 편해졌네..
얘기 잘 들어줘서 고맙데이
간호사 : 저도 순심할머님께서 불편하신 점 말씀해주셔서 듣고 나니 환자분의 간호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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