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케이스

소개글

치매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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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느낀다
24
나의 잘못에 대하여 항상 나 자신을 탓한다

25
전보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가 많다
26
전보다 내 모습이 추해졌다고 생각한다

27
어떤 일을 시작하려면 예전보다 힘이 많이 든다

28
무슨 일을 하든지 곧 피곤해진다

29
요즈음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
30
이성에 대해 여전히 관심이 없다

※ 해당사항이 14~18 ‘경도 우울증’ / 19~21 ‘중도 우울증’ / 22이상 ‘심한 우울증’
(2) 주관적 근거
- ”귀찮아. 그냥 혼자 있고 싶어.” (대상자, 10/28)
- “그냥 여기(침대)에 있고 싶어.” (대상자, 10/28)
- “그런 거(프로그램) 재미없어.” (대상자, 10/29)
2.3 간호목표
(1) 장기목표
- 대상자는 퇴원 시에 사회적으로 고립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2) 단기목표
- 11월 5일까지 대상자는 병원 내 프로그램에 1회 이상 참여한다.
- 11월 5일까지 대상자는 다른 환자 1명 이상과 지지적인 관계를 맺는다.
- 11월 5일까지 대상자는 우울 시 대처하는 방법을 1가지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2.4 간호 계획
2.5 간호 수행
이론적 근거
진단적
- 대상자 우울의 원인, 완화요인, 악화요인 등을 확인한다.
- 우울의 원인은 Chart를 통해 과거 alcohol depression으로 인한 depressive episode로 인하여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우울한 기분은 미르탁스정 30mg을 하루 1정을 먹는 것으로 다소 완화되고 있으며, 옆에서 자주 대화를 시도함으로서 우울한 감정이 다소 완화됨을 말로 표현하였다.
- 대상자는 혼자 방안에 누워있거나 가만히 앉아 있을 때 우울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말하였다.
- 대상자의 간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치료자의 문제(우울)의 정도와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전시자외,2011, p320)
- 대상자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관련된 문제를 확인한다.
- 병원 내 프로그램 중 주로 영상요법(목요일)에만 참여하지만 이마저도 거의 참여하지 않을 때가 많다.
- 다른 환자들과의 대화가 거의 없으며 같은 방을 쓰는 사람들과의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관찰하지 못하였다.
치료적
- 대상자와 간호사는 신뢰관계를 형성한다.
- 레포트를 위해 접근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였다.
- 대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하는 자세를 보였고 짧고 잦은 접촉을 함으로서 수용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 일관성 있는 행동과 비위협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며 솔직한 의사소통을 함으로서 대상자로 하여금 마음을 열도록 하였다.
- 신뢰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대상자는 정서적으로 안정되므로 처음 몇 번은 대상자와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서 환자를 지지하는 것이 좋다.(서울대학교출판부, 간호진단과 계획, p.620)
- 대상자와 함께 치료계획을 세운다.
- 대상자가 선호하는 치료 프로그램(영상요법)을 중심으로 함께 치료계획을 세운다.
- 매주 목요일 영상요법에 빠짐없이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고, 프로그램 시간이 되면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다.
- 대상자가 주도적으로 치료계획에 참여함으로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전시자외,2011, p330)
- 대상자의 고립된 행동을 인식 시켜주며 관찰한 행동에 대한 소견을 대화 나눈다.
- 대상자에게 무표정한 표정을 자주 지으며 감정의 변화가 없음을 말해주어 스스로 인지하도록 하였다.
- 프로그램을 자주 불참하며 다른 환자들과의 대화도 거의 없음을 말해주어 대상자로 하여금 이에 관해 스스로 인지할 것을 알려주었다.
- 위의 상황에 대한 대상자의 생각을 묻자 웃음으로 넘기려 하였다.
- 대상자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제에 대한 대상자의 생각을 말하도록 유도한다.(서울대학교병원,1998,p.145)
- 대상자의 우울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을 투약한다.
- 미르탁스 30mg 1T을 하루에 한번 투약한다.(10/29~11/7)
- 대상자의 우울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항 우울제를 투약한다.(전시자외,2011, p323)
교육적
- 혼자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대상자에게 올바른 대처 방법을 교육한다.
-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된 자신을 발견할 시 타인과 대화를 시도함으로서 기분을 전환할 것을 교육하였다.
- 밝은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 감정의 환기가 이뤄질 수 있음을 교육하였다.
- 우울한 대상자들은 고립된 생활을 주로 함으로서 음지로 가려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치료자의 지지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도록 도움으로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서울대학교병원,1998,p.166)
- 사회적 관계를 촉진시킬 수 있는 가능한 행동을 교육한다.
- 주기적으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더불어 사회적인 고립을 막을 수 있다고 교육하였다.
- 같은 병실을 쓰는 환자 분과의 대화를 주선해줌으로서 타인과 대화 할 것을 독려하였고, 대화를 잘 이어나갈 시 이에 대한 긍정적인 강화(칭찬)를 하였다.
- 개인시간(식사시간이나 단체 활동 시간 이외)에 혼자 방에 누워있기 보다는 식당에 나와 앉아 있을 것을 권유하였다.
2.6 간호평가
- 대상자는 2주 동안 병원 내 프로그램(영상요법)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다.(11/6)
- 대상자는 같은 병실을 쓰는 환자분께서 가끔 말을 걸어주시면 대답은 하였지만 먼저 말을 걸지 않았으며 다른 병 실의 환자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지 못하였다.(11/6)
- 대상자는 에 우울 시 대처하는 방법을 실천하지 않고 개인시간에 혼자 누워있거나 침대에 멍하니 앉아서 TV 시청 하는 모습을 보였다.(11/6)
3. 참고문헌
김강미자외(2006), 개정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김윤희 외(2001), 정신간호총론(上),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1998),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출판부
송지호 외(2009), 원리와 실무중심의 아동간호학 상권, 현문사
이숙 외(2009), 원리 및 실무중심의 정신간호학, 수문사
이평숙 외(2002), 정신건강간호학(II권), 신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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