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심리]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특징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 자신의 또래관계의 경험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웠던점 지금의 당신이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청소년심리]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특징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 자신의 또래관계의 경험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웠던점 지금의 당신이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또래관계란?
2. 청소년기의 특징
3.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특징에 관해 교재와 참고문헌을 활용하여 기술하시오.
4.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 자신의 또래관계의 경험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또한 지금의 당신이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논의하시오.
1)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 자신의 또래관계의 경험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2) 지금의 당신이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논의하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벌어졌고, 결과적으로 전학 온 친구가 제대로 된 대항 한 번 못해보고 일방적으로 맞았다. 누가 봐도 싸움을 못했다. 싸우는 모습이 계집애 같아서 구경하던 친구들이 낄낄대며 웃어댔다. 그 날 이후로 전학 온 친구는 완벽한 왕따가 되었다. 따돌림을 넘어서 매일 같이 맞았다. 내심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담임 선생님도 따돌림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개입을 하지 않았다. 내 기억에는 종례 시간에 딱 한번 “그러지 말아라.”고 한마디 한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어느 날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가는데 전학 온 친구가 내가 속한 일행을 따라왔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딱 봐도 우리와 함께 밥을 먹고 싶은 눈치였다. 친구들이 눈치를 채고, 이리저리 피해 다녔다. 내가 적극적으로 피해 다니자고 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나도 동조했다. 전학 온 친구는 처음에 조금 따라 다니더니 자기도 눈치를 챘는지 더 이상 따라오지 않았다. 그 날 하교 시간에 전학 온 친구가 내게 한마디 던지더니 나를 본채도 않고 지나쳤다.
“결국 너도 똑같은 놈이다.”
뜨끔했다. 그 말 한마디가 너무 아팠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난 전학 온 친구에게 말 한마디 걸지 않았다. 아니, 혹시나 말을 걸까봐 피해 다녀야 했다. 그 친구와 엮였다가는 나도 따돌림을 당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학교에서 평범한 학생이었다. 뭔가 딱 부러지게 잘하지는 못했지만 티 나게 못하는 것도 없었다. 내 학교생활은 평온했고,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 그런 내 학교생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나는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외면했다. 속으로 “나만 그런 게 아니야. 그리고 난 최소한 걔가 괴롭힘 당할 때 옆에서 낄낄대지는 않잖아?”라고 면죄부를 주면서 말이다.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피해학생들은 ‘보복이 두렵거나 일이 커질 것 같아’ 혹은 ‘이야기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 피해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목격하더라도 같이 피해를 당할까봐 모른 척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학교폭력에 앞에서 청소년들은 체념과 방관 그리고 무력감이 강한 경향을 보인다.
2) 지금의 당신이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논의하시오.
집단따돌림, 학창시절 나는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던 친구를 모른 체 했다. 학교폭력의 방관자였던 것이다. 학교폭력에서 방관자는 집단따돌림과 같이 폭력상황에 직접적으로 가담하지 않더라도, 가해자의 공격을 중단시키거나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지 못하고 가해자의 행동을 방관하는 태도를 나타냄으로써 집단따돌림을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만약 방관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말렸더라면 상황이 조금 나아졌을 수도 있다.
그 때 나는 너무 어리고, 용기가 부족했다. 그리고 내가 그 때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어른들에게 알리는 것 외에는 그 친구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다만 그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기 이전이었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처음 전학을 왔을 때 그냥 친절히 대해주는 것이 아니라 친하게 지내며, 내가 친하게 지내던 무리에 끼워줬더라면 집단따돌림은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청소년들은 또래집단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낀다. 그리고 친한 무리가 있으면 쉽게 괴롭히기도 힘들다.
집단따돌림과 같은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대부분 또래관계에 서툴고, 적응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청소년들은 또래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보여주는 칭찬과 비난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며, 이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바꾸어가는 노력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집단따돌림을 당하기 전에 또래관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잘못된 행동이 있으면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참고-또래기능
또래기능을 살펴보면 첫째, 또래는 서로에게 중요한 역할 모델로서의 기능을 하고 둘째, 또래는 서로에게 중요한 강화자가 되며 셋째, 또래는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는 사회적 비교준거 로서 역할을 하고 넷째, 또래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해 준다.
Ⅲ. 결론
지금까지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특징에 관해 교재와 참고문헌을 활용하여 기술하시오.”, “자신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고, 청소년기 자신의 또래관계의 경험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또한 지금의 당신이라면 어떻게 건강하고 적응적인 또래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논의하시오.”에 대해 답하였다. 또래관계는 공통적인 관심과 문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관계로서 소속감과 심리적 안정을 주고, 성인의 압력이나 간섭에 대항하는 힘을 제공 하는 준거집단이 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비교적 비슷한 성숙 수준을 가진 연령집단의 청소년들이 공통된 관심사와 또래 문화를 형성함으로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서로의 행동들을 조절해 나가는 관계를 의미한다. 집단따돌림 또는 학교폭력 경험은 또래관계와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고 학교폭력 상황은 또래관계의 역동으로 진행되며 예방하지 않으면 예후가 매우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또래관계가 학교폭력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안 마련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장미경, 최수미 지음, 청소년심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김명현, 청소년의 또래관계 및 갈등협상전략과 자아 정체감과의 관계,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18.
홍희정,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또래관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한상철 외, 청소년심리학, 교육과학사, 2014.
정영숙 외, 청소년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09.
박충선, 김경옥 외 4명, 인간성장과 발달, 퍼시픽북스, 2015.
박지윤, 청소년기 자아 정체감 형성을 위한 참여 자화상 연구,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유제민, 김정휘 외 1명 저, 아동 청소년 발달문제론, 시그마프레스, 2010.
김세곤 저, 인간행동의 이해를 위한 심리학 탐구, 양서원, 2003.
고경희, 청소년기 사회불안과 친구관계 질의 관계,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5.

추천자료

  • 가격5,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8.09.14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331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