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와 토론장기기증 활성화 방안현실분석논증뇌사자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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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판적 사고와 토론장기기증 활성화 방안현실분석논증뇌사자장기기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간 3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뇌사를 신고하는 전담자가 배치된다면 더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1년동안 뇌사자는 약 5천명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이들 중 장기기증자는 2012년 기준 3백여 건이라고 합니다.
둘째, 장기이식 관련 교육을 시행하여 장기이식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와줄 수 있는 장기이식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간호사인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를 배치해야 합니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는 뇌사자들 중에서 장기이식이 가능한 환자를 파악하고 관리하며 가족 및 환자들에게 장기이식의 여부를 묻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제도는 1992년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는데, 현재 한국장기이식코디네이터협회에 등록된 장기이식코디네이터는 70여명 뿐입니다. 우리나라와 인구수가 비슷한 스페인과 비교하면 스페인의 경우 코디네이터의 숫자가 더 많고 조직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스페인은 코디네이터를 국가차원, 지역차원, 병원차원으로 조직하여 장기이식률도 우리나라보다 대단히 높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뇌사추정자의 신고확대로 생길 수 있는 문제 중에서 뇌사판정에 오류가 발생하여 소생가능한 생명을 죽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즉, 뇌사추정자 신고확대는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소생가능한 사람들은 식물인간에 해당하며 뇌사는 뇌의 생명 중추기능이 손상되어 자가 호흡이 불가능한 경우를 의비합니다. 뇌사자는 최소 수일 최대 2주일 이내에 반드시 사망하며 뇌사판정이후 회복된 사례는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입니다. 또한 뇌사신고를 확대하는 방법은 전문의의 판단과 뇌사판정위원회의 과정을 반드시 포함할 것이며 뇌사판정에서 필요한 과정을 생략하는 행위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기우에 불과합니다.
또한 사망 시 사후기증을 활성화 하는 방안도 저희는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기증희망자를 증가시켜서 사망 시 기증수를 확보하는 실기증자를 늘리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아까 현실분석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기자에 비하여 희망자는 50배 가량 많습니다. 그럼에도 장기공급이 부족한 현실에서 50대 이상의 기증희망자가 많아진다면, 실제기증까지 걸리는 시간의 평균량이 감소할 것입니다. 2011년 장기기증통계연보에 따르면 50대 이상 기증희망자가 제일 숫자가 적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후 기증으로 이식가능한 것은 각막과 골수인데 이것은 연령제한이 없는 장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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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0.18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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