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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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끝나지 않는 길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지런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본문의 10절 말씀을 다시 한번 다같이 읽읍시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전능하신 손으로 자신을 도와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라는 말씀 중에 '허락하셨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야베'라고 합니다. 이 말의 원래의 뜻은 '가져오다' '이루다'의 뜻입니다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이루셨다는 말입니다. 야베스가 구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고통을 극복하여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게 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이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야베스의 기도는 무조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해주기를 바라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자신을 도구로 써 해달라는 기도였던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때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에 붙들려서 그 일을 위해서 자신도 부지런히 노력하겠다는 서원인 것입니다.
역대상2:55에서는 야베스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야베스에 거한 서기관 족속 곧 디랏 족속과 시므앗 족속과 수갓 족속이니 이는 다 레갑의 집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이더라" 물론 여기서 야베스는 서기관들이 많이 사는 지역의 이름입니다. 유다지파의 전승에 의하면 야베스가 유명한 율법학자였다고 합니다. 아마 이 지방을 야베스라고 한 것은 유명한 서기관의 이름을 지명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야베스는 율법학자로서 매일 성경연구에 일생을 바쳤다고 합니다. 자신이 고난가운데 있을 때 도와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렸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내 삶이 고통스러울 그 때, 진실로 하나님을 위해서 나의 삶을 충실하게 사셨습니까? 매일의 바쁜 삶 속에서 정말 주님의 말씀을 배우려고 야베스처럼 얼마나 노력을 하였습니까? 고통과 고난 가운데서, 바쁘고 힘든 가운데서, 주를 위해서 드리는 시간과 물질과 열심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내 고통으로 하나님을 원망만 하였지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폭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기를 원했던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 시간에 바로 우리가 어려운 가운데서,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을찌라도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한 청년이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번개에 대해 심한 공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손전등을 들고 마을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나 폭우와 강풍으로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번개가 치는 바람에 화들짝 놀라 손전등을 떨어뜨려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청년은 칠흑 같은 어둠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 순간 다시 번쩍 하고 번개가 쳤습니다. 그러자 자신의 눈앞에 길이 환하게 드러났습니다. 청년은 정신을 수습하고 번개가 칠 때마다 조금씩 방향을 잡아나갔습니다. 이제 번개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좋은 안내자가 되었습니다. 청년은 번갯불을 이용해 무사히 마을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겼던 것들이 때로는 인생의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번개로 생각했던 고통, 모함, 배신, 가난, 질병, 억울함 등을 통해 보여지는 인생의 길을 내가 부지런히 갈 때 하나님은 번개라는 고통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건설하게 하십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보지말고 하나님의 새로운 소명으로 보고 부지런히 하나님을 위하여 그 소명을 다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고통가운데서도 자신의 삶을 위하여 부지런히 노력하여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축복 받는 삶으로 가는 길에서 먼저, 내가 구원받은 존재임을 확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축복 받는 삶으로 가는 길에서 두 번째로,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복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축복 받는 삶으로 가는 길에서 마지막으로 고통가운데서도 자신의 삶을 위하여 부지런히 노력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에게 주시는 8복이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변함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희망찬 내일이 저희 것이요,
아픔 속에서 하나님의 눈동자로 세상을 살피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치유를 받을 것이요,
억울함과 공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의 상급이 저희 것이요,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베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재기의 힘을 받을 것이요,
허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용서로 남을 용서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늘나라 평화를 받을 것이요,
고독 속에서도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솟는 기쁨의 샘을 받을 것이요,
눈물 속에서 새 것을 창조하시는 주님의 일을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의 일을 합동하여 유익하게 될 것이요,
시련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나 되는 축복을 받을 것이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자자들도 이같이 고통가운데서 복을 받았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고통가운데 복된 이 길을 가셔서 존귀한 자로 인정받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중한 축복이 가정과 일터와 자녀 위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고통 가운데서 내가 구원받은 존재임을 확신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 뜻에 합당한 복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시옵소서. 고통가운데서도 자신의 삶을 위하여 부지런히 노력할 수 있게 능력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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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11.20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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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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