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사례를통해살펴보는 내가생각하는 대중문화란?

목차

1. 왜 대중문화에 대한 비평이 필요한가?

2. 그리스음악과 조명암의 영상을 보고난 뒤 대중문화에 대한 느낌
-KBS그리스문화대탐험 (1)영혼의 자유를 노래하는 사람들
-KBS가요무대 ‘월북 작사가 조명암’ 편

3. 대중예술의 미학의 필요성과 정의

4. 작품분석
- ‘코망쇠 형제’
- ‘식객’
- ‘스바루’

5. 결론

본문내용

를 통해 함께 공유함으로써 대중은 살아있는 정신을 느낀다. 그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대중예술의 미학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작품 외에도 만화로 유명한 일본의 작품에 ‘스바루’ 라는 작품이 있다. 이것은 발레 하는 소녀가 겪는 여러 어려움들과, 그것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는 소녀의 이야기 이다. 사람은 살다보면 기쁜 일이 있는 반면에, 슬픔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 과정을 통해 성숙해 나가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만화에서는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새로이 대두하는 모든 예술형식들은 조롱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고대 아테네의 비극들은 신성모독이라고 격렬하게 비난받았고, 이태리 오페라는 들어줄 수 없는 소음으로 멸시받았으며, 영화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정뱅이, 놈팡이나 구경하는 것으로 무시 받았다. 그 중에서 가장 놀림감이 된 것이라면 이 만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진지한 연구와 분석이 자리 잡기 시작했고, 더 이상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제 만화가들이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든 대중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예술을 창조하는 과정만이 남아있다. 그것은 과장되지 않고 ‘절제의 미덕’을 실천 하는 길 뿐이다.
지금까지 대중예술에 대한 나의 생각과 더불어 여러 학자들의 학문을 통해 대중문화의 미학에 대해 조금이나마 살펴 볼 수 있었다. 이 주제는 앞으로도 또 다시 고민되어져야 하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간에게 전해줄 수 있는 감동을 통해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중예술, 그것이 내가 주장하고 자 하는 미학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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