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억이란
1. 기억의 개요
2. 기억의 체계
3. 기억력을 높이는 조건
[기억력 측정]
[부호화]
[망각]
[기억이상]
[질병과 이상]
[심리적인 기억이상]
1. 기억의 개요
2. 기억의 체계
3. 기억력을 높이는 조건
[기억력 측정]
[부호화]
[망각]
[기억이상]
[질병과 이상]
[심리적인 기억이상]
본문내용
한 전기충격요법을 받는 정신병 환자는 전류 때문에 경기(驚氣)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혼란상태에 빠져 이 동안에 있었던 일을 나중에 잘 기억하지 못한다. 이런 전기충격요법을 연속해서 쓰면 일상적인 사건을 기억하는 능력이 줄어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치료가 끝나면, 대개는 몇 주일 이내에 장애가 사라진다. 간질 발작을 억제하기 위해 두뇌 측두엽의 일부를 수술로 제거해도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세한 측두엽만 제거하더라도, 환자는 수술을 받은 뒤 최고 3년 동안 새로운 언어 정보를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드물지만 양쪽 측두엽을 모두 제거하면, 심각한 기억력 손상(후뇌 건망증과 비슷함)을 일으킨다.
두뇌의 특정 부위에 피가 잠시 불규칙하게 흐르면, 일시적으로 전면적 기억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발작이 일어나는 동안에는 새로운 기억이 전혀 형성되지 않는다. 역행성 건망증도 일어나지만, 이것은 환자가 회복함에 따라 차츰 줄어들어 결국에는 발작을 전후한 기간만 빈 공간으로 남게 된다. 기억력 결함은 뇌동맥 경화증이나 노망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심리적인 기억이상]
최면에 대한 보고서를 보면, 최면에 걸린 사람은 최면상태를 불완전하게 기억하며, 최면술사의 암시는 좀더 완전하게 기억을 봉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고, 이 기억을 되살리려면 최면술사가 나중에 다시 암시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유형의 히스테리성 건망증은 최면상태에서 암시를 주면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히스테리성 기억상실은 기질적인 건망증과는 달리 감정적으로 중요한 특정 부류의 기억만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환자의 동기라는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잊어버리고 집을 떠나 헤매는 기억상실 상태에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심인성(心因性) 유형과 기질적인 문제로 생기는 유형이 있다. 놀랄 만큼 뛰어난 기억력(기억 과잉증)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서가 존재하지만, 이런 기량 밑에 숨어 있는 작용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기억을 변조하는 기억착오증에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작화증 이외에 기억을 의도적으로 윤색하는 회상 착오, 실제로는 경험한 일이 없는데도 전에 경험한 일이 있는 듯한 불가사의한 느낌을 갖는 기시감(旣視感 deja vu), 실제로는 경험을 했는데도 경험한 일이 없다고 느끼는 미시체험(未視體驗 jamais vu) 등이 있다.
두뇌의 특정 부위에 피가 잠시 불규칙하게 흐르면, 일시적으로 전면적 기억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발작이 일어나는 동안에는 새로운 기억이 전혀 형성되지 않는다. 역행성 건망증도 일어나지만, 이것은 환자가 회복함에 따라 차츰 줄어들어 결국에는 발작을 전후한 기간만 빈 공간으로 남게 된다. 기억력 결함은 뇌동맥 경화증이나 노망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심리적인 기억이상]
최면에 대한 보고서를 보면, 최면에 걸린 사람은 최면상태를 불완전하게 기억하며, 최면술사의 암시는 좀더 완전하게 기억을 봉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고, 이 기억을 되살리려면 최면술사가 나중에 다시 암시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유형의 히스테리성 건망증은 최면상태에서 암시를 주면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히스테리성 기억상실은 기질적인 건망증과는 달리 감정적으로 중요한 특정 부류의 기억만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환자의 동기라는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잊어버리고 집을 떠나 헤매는 기억상실 상태에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심인성(心因性) 유형과 기질적인 문제로 생기는 유형이 있다. 놀랄 만큼 뛰어난 기억력(기억 과잉증)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서가 존재하지만, 이런 기량 밑에 숨어 있는 작용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기억을 변조하는 기억착오증에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작화증 이외에 기억을 의도적으로 윤색하는 회상 착오, 실제로는 경험한 일이 없는데도 전에 경험한 일이 있는 듯한 불가사의한 느낌을 갖는 기시감(旣視感 deja vu), 실제로는 경험을 했는데도 경험한 일이 없다고 느끼는 미시체험(未視體驗 jamais vu)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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