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 인식에 대한 한 중 일 3국의 역사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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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사 인식에 대한 한 중 일 3국의 역사교육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 목적 및 방법

Ⅱ. 역사교육 현황
1. 한  중  일 3국의 역사교육과정
2. 한  중  일 3국의 역사교과서

Ⅲ. 역사인식의 관점과 공유
1. 한  중  일 3국의 역사인식 관점
2. 근대 동아시아적 관점과 역사인식 공유
3. 근대 개혁운동의 역사서술과 평가
4. 3국의 민족운동 관련 역사인식 분석

Ⅳ. 역사인식의 공유를 위한 역사교육의 방향
1. 역사교육과정의 구성
2. 역사교과서의 서술현황과 개선점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과의 역사적 대립이 심화된 것 또한 사실이다. 이로 인해 본 연구에서 한국과 중국사이의 역사인식이나 역사교육의 문제에 대한 분석이 미흡했다고 판단하며 앞으로 남겨진 과제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것인지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한ㆍ중ㆍ일 3국의 근대사에 대한 각국의 입장에서 볼 때 19세기 후반 근대로의 移行期에 관한 역사 서술은 자국이 처해있는 현실적 조건에 따라 민족주의의 편향된 관점에 의해 재단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근대 이후의 동아시아의 역사는 이전 시기와 달리 서구 국가들과의 상호관계, 동아시아 국가 간의 상호관계에 의해 다층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을 중심으로 볼 때 주요 역사적 사건들이 단순히 1국 차원에서만 전개된 것은 극히 드물고 동아시아 국가 내에 서로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그 영향 역시 오늘날 현재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까지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자국ㆍ자민족 중심주의에 입각한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서술하고 있으며, 이것이 상호간의 국제 관계나 아이덴티티 형성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 경우도 종종 있다. 식민지배와 냉전으로 대표되는 20세기를 마감하고 '세계화'의 조류에 편승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한ㆍ중ㆍ일 3국의 근대사를 하나의 지역공동체라는 관점에서 인식하고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단순히 1국의 개별사적 관점 혹은 각국의 특수성에 기초한 관점이 아니라 동아시아사 전반의 입장에서 재 조망함으로써 우리사회에서 제기되는 역사인식 상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동아시아사 전체의 상호관계를 염두에 두면서 실증적 측면에서 엄밀하게 입증된 사실에 근거하여 서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역사사실을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보다 열린 사고의 확장이 필요하다. 3국간의 끊임없는 학술적 교류와 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동아시아의 평화와 선린을 위한 상호이해와 새로운 역사상을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역사 인식의 공유는 역사 교육을 통한 실천을 전제로 한다. 즉 학자들 사이에 역사 인식에 영향을 줄 때 역사인식의 공유는 의미를 갖는다. 이에 대중의 역사인식에 영향을 주는 통로로서 교과서, 교육과정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본다. 위의 논의를 통해서 앞으로의 역사 교육이 지향해야할 방향에 대해 제안을 해보았으며 이러한 논의가 제도적 확립을 통해서 균형 있는 인식을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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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5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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