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목차

목 차
I. 서론

Ⅱ.해외선교의 역사
1) 개항이후
2) 1880~1900년대
3) 1900년대 전반(초기의 선교활동)
4) 일제강점기
5) 해방이후~1960년대
6)1970~1980년대
7) 1990년대~현재

Ⅲ. 한국교회의 팽창과 해외선교
1) 한국교회의 팽창
2) 한국교회의 무분별한 해외선교의 문제점

Ⅳ. 바른 선교의 예
1) 순수한 의미로서의 해외 봉사

V.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ㆍ농업기술 교육ㆍ관개시설 건설ㆍ농자재 제공
사업지역의 아동들이 적절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 아동의 가정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여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가난한 주민들은 제대로 된 기술을 갖추지 않아 안정적인 소득을 얻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월드비전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ㆍ기술교육ㆍ소액 융자
* 특별사업
지난 20여 년간 2,5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인류의 사망원인 제4위를 기록할 정도로 에이즈는 인류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고 있다. 현재도 4,200만 명이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채 살아가고 있고 매일 15,000명이 에이즈에 새로 감염되고 있으며, 지금의 추세를 막지 못하면 2010년까지 4,500만 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비전은 에이즈 감염자 및 에이즈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계지원과 직업/창업 훈련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원천적인 예방을 위해 주민교육과 캠페인, 제도개선을 위한 옹호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ㆍ캄보디아 에이즈 예방 및 감염자 보호사업, 방글라데시 감염자 보호사업
월드비전은 아동노동, 소년병, 거리의 아동, 장애아동 등, 특별히 위험에 처해 있는 아동들에게 특별한 보호와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ㆍ인도 아동노동예방사업, 방글라데시 거리아동 보호 및 지원사업, 라오스 위기 아 동 지원사업, 아제르바이잔 장애아동 통합교육 지원사업, 우즈베키스탄 장애아동 시설 지원사업
안전한 식수시설의 부족과 화장실의 부족으로 오염된 물을 이용함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수인성 질병에 감염되고 있다. 또한 보건시설/서비스의 부족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에 걸리어 원인도 모른 채 사망하거나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월드비전은 깨끗한 식수시설, 화장실, 보건시설의 확충 및 개선, 보건위생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ㆍ동티모르 영아 및 임산부 보건사업, 콩고민주공화국 식수개발사업, 우간다 식수개 발사업
월드비전은 개발도상국의 턱없이 부족한 교실, 학교 내 화장실 및 식수시설 등의 교육시설을 증대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합니다. 교사 재교육, 아동 교육 캠페인, 학교운영위원회 지원을 통해 교육의 질을 개선하며, 정규교육의 혜택을 입지 못하거나, 추가적으로 특별 분야의 교육이 필요한 경우 문해교육, 직업기술교육, 방과 후 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다.
ㆍ에티오피아 실크암바 중등학교 건축사업, 우간다 나웨요 초등학교 건축사업, 방글 라데시 컴퓨터 기술교육사업
월드비전은 강수에 의존하는 전통적 방식의 농업을 하여 생산성이 떨어지고 가뭄과 같은 재해 시 치명적인 식량위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개발도상국가에 새로운 농사기술과 개량종자를 보급하고 관개시설을 보급하는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본을 구할 여력이 없는 주민들에게 소액대부사업을 실시하여 빈곤의 순환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농토 등의 기본자원이 없는 주민들이 대체적인 소득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직업 및 창업기술훈련을 실시한다.
ㆍ모잠비크 농업개발사업, 시에라리온 내전피해주민 자활사업
월드비전은 가난한 이웃을 보살피고 섬기는 세계적인 기독교 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선행과 선한 사역을 통해 기독교와 복음을 전하고 있다.
ㆍ몽골 교회지도자 양성 및 문서선교 사업, 레바논 교회협력강화사업
V.결론
이번 사태를 통해 한국 교회는 단기적이고 이벤트성이 강한 선교행태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는 한 목소리로 공감하는 바이다. 그러나 선교활동 금지라는 표현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정부가 탈레반과의 공식합의에서 기독교선교 금지라는 조항을 합의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성경에 비추어 어느 나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대신 지금의 선교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선교를 계속해야한다는 것이 국내 선교 관계자들의 생각이다. 위험 국가로 지정된 대부분은 이슬람 문화권으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한 지역이다. 따라서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적 충격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현지에 있는 장기 사역자들과의 협력도 매우 절실하다. 특히 분쟁지역의 경우 선교사들의 무분별한 파송보다는 선교단체 사이의 공인된 검증시스템 또는 교육체계를 마련해 준비상태를 한 번 더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내전, 갈등이 있는 지역의 경우에는 선교에 대한 개념을 보다 유연하게 가질 필요성도 있다. 국제 NGO인 ‘개척자들(The Frontiers)'은 2001년 동티모르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전쟁의 상처와 고통이 남아있는 마을들을 찾아다니는 기독교 단체이다. 개척자들이 현지에서 하는 가장 큰 활동은 마을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들에게 평화가 무엇인지 분쟁의 원인과 화해의 방법 등을 알려주는 평화학교 사역이다. 종종 마을에 필요한 우물이나 학교 등을 만들기도 하고 음악회나 전시회 등도 개최한다. 선교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종이나 교회설립은 이들의 목적이 아니다. 예수를 입으로 전하지 않더라도 삶으로 선교할 수 있다는 광의의 선교개념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 반드시 그 나라를 가는 것만이 선교가 아니라 찾아온 이들에 대한 봉사와 사랑, 관심도 해외선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런 모든 것들을 잘 수렴해서 앞으로의 해외선교에서는 아프간 피랍과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생겨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한국교회의 역사 / 서정민 / 살림
한국교회사 / 김영재 / 이레서원
한국 기독교의 역사 / 한국기독교사연구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와 신학 1993년 7월호 / 이원규
한국선교연구원(http://www.krim.org/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28/2007072800385.html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906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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