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매스컴A+] 성매매 특별법 보도를 통해 살펴 본 뉴스 포탈 서비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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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매스컴A+] 성매매 특별법 보도를 통해 살펴 본 뉴스 포탈 서비스의 미래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 포탈은 미디어인가?
1) 성매매 특별법을 바라보는 기존 미디어의 관점들
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② 한겨레신문
③ KBS, MBC, SBS
④ 오마이뉴스, 일다, 브레이크뉴스 등 대안언론
2) 성매매 특별법을 바라보는 뉴스 포탈 사이트의 눈
① 모두에게 열린 공간인가? 의도적인 여론 조장의 도구인가?
② 댓글달기
③ 블로그

▶ 결론

본문내용

그렇다면 성매매 특별 시행과 같은 사회적 사안들을 보도하는 뉴스 포탈 사이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고찰하고자 할 때 블로그를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정보의 스크랩이 가능하다는 것과 1인 미디어로써 기능하는 블로그의 사회적 의미, 그리고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소유구조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데 있다 하겠다.
실제 블로그 서비스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해 있는 네이버 블로그와 싸이월드 그리고 다음 미니홈피 플래닛 등은 NHN, SK 커뮤니케이션즈, 다음 커뮤니케이션 등 포탈 사이트 업체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이들 블로그의 고유 기능으로 각각의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를 스크랩 할 수가 있다. 더욱이 각각의 블로그 끼리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에 새로운 뉴스거리가 생겼을 때 개인이 빠르게 정보를 퍼트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가끔씩(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용의자 신상 공개, 연예계 광고 X-파일 유출 및 배포)은 개인의 블로그가 신문, 방송 등의 뉴스보다도 빠른 정보의 전달 매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정보의 전달이 언론의 자유 문제와 상충될 때 문제가 발생한다. 개인이 마음대로 퍼트릴 수 있는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분하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단순히 페이지뷰를 올리기 위한 질 낮고 선정적인 기사가 포탈 사이트를 통해 게시되고, 이러한 기사들을 언론의 책임을 인지하지 못한 블로거들이 스크랩을 통해 배포하게 되었을 때, 성매매 특별법의 취지와 혼란상과 같이 사회적 사안의 진상이 황색 저널리즘으로 인해 가져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 결론 >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후 공중들은 언론매체를 통해 어떠한 정보들을 얻었는가? 성매매는 고대시대부터 많은 논란과 해석들을 가지고 있는 민감한 부분이다. 또한 그동안 우리 언론들은 성매매와 윤락에 대한 보도들에 있어서 일회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로 비난을 받아왔다. 단순히 순간적인 관심을 끌기 위한 보도 태도들은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의 초점을 벗어나게 했으며 사람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이번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각종 미디어들은 이런 문제들을 우리들에게 한 번 더 절실히 느끼게 하였다. 신문과 방송들은 구조적인 해결과 의제를 설정을 하기보다는 홍등가와 윤락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베일에 쌓여있던 그들의 생활을 밝히는 데에만 더욱 치중했다. 더욱이 기존의 미디어들은 이데올로기적 편향성과 미디어 소유구조 상의 한계에 봉착하여 사회적 사안으로서 ‘성매매 특별법 시행’의 허와 실을 수용자에게 온전히 전달하지 못하였다.
여기서 대안으로 제시되는 미디어가 바로 뉴스 포탈 사이트이다. 미디어라는 용어가 갖는 어감은 분명 언론과는 다르다. 언론이 국민의 알 권리, 공정 보도라는 의미를 모두 겸비해야한다면 미디어는 단순히 정보를 나르는 채널에 불고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포탈 사이트들이 언론이라고 하지 않고 미디어라고 하면서 정보를 나르는 단순한 채널이라고 한정할 수도 있다. 또한 수익의 한계와 개념의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맥루한의 '미디어는 곧 메시지이다'라는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미디어라고 함은 단순히 정보와 의견을 실어 나르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사용자 혹은 독자로 하여금 현상을 파악하고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미디어 자체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하며 실어 나르는 정보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미디어로서 인터넷 뉴스 포탈 사이트는 댓글달기 기능이나 블로그와의 연계, 그리고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기존 미디어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특별법이라는 사회적 사안의 허와 실을 전달함에 있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였다. 그 뿐 아니라 결국 소유구조 상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 황색 저널리즘으로 변질되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말았다.
인터넷 포탈이 지향하는 미디어는 분명 신문, 잡지, 방송과는 다른 형태일 것이다. 물론 똑 같아서도 안 된다. 하지만 언론이 가져야 하는 공정성과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해서는 다를 바가 없다. 적어도 미디어를 지향하고 목표로 하고 있는 인터넷 포탈이라고 하면, 인터넷에서의 새로운 미디어의 위상을 언론이라는 기본 틀에서 세워야 하는 것이다.
최근 인터넷 광고에 많은 기업들이 다시 관심을 갖고 있어서 포탈들의 수익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터넷 포탈들은 미디어로서의 책임과 한계를 다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때다. 공정성, 국민의 알 권리 외에도 언론이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제 설정과 환경감시, 교육, 문화전승 등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때이다.
★ 논문
1. 성용은, 「청소년의 개인형 성매매 실태와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 업소형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동국대 대학원, 2004.
2. 이홍연, 「청소년 성매매의 성보호에 관한 연구」, 광주대 산업대학원, 2006.
3.「성매매방지 및 피해여성지원방안연구」, 대전광역시, 2005.
4.「존스쿨 참가자 특성분석 및 수강명령 표준프로그램 개발」, 법무부, 2006.
5. 정규석 외, 「다체계적 관점에서 본 청소년 성매매의 원인과 대처방안」, 2003.
6. 박진경, 「성매매방지법 제정과정의 정책네트워크 분석」,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2006.
7. 양승조, 「성매매 방지를 위한 방안 연구 : 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양승조의원실, 2005.
★ 인터넷 사이트
1. 국가청소년위원회 www.youth.go.kr
2. 국회도서관 www.nanet.go.kr
3. 여성가족부 www.mogef.go.kr
4. 청소년 복지론, 2000, 홍봉선, 남미애 공저, 양서원
5. 청소년 복지론,2004, 오영재, 백경숙 지음, 대왕사
6. 교정복지론, 2001, 배임호, 박경일 공저, 양서원
7. 청소년위원회 www.youth.go.kr
8. 여성부 www.moge.go.kr
9. 네이버뉴스 www.naver.co.kr
10. 법제처 www.mole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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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10.07.16
  • 저작시기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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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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