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학기)인간과 과학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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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 2학기)인간과 과학 요약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과학이란 무엇인가-앎의 틀로서의 과학
제2장 근대과학의 형성
제3장 근대과학의 확립
제4장 근대과학이 가져온 결과
제5장 현대과학과 과학기술문명
제6장 현대과학(1)
제7장 현대과학(2)
제8장 21세기 과학의 특징
제9장 네트워크형 과학기술의 등장과 위력
제10장 21세기 과학기술의 전망
제11장 현대과학과 동양사상(1)
제12장 현대과학과 동양사상(2)
제13장 과학과 종교(1)
제14장 과학과 종교(2)
제15장 자연과 인간의 조화(1)
제16장 자연과 인간의 조화(2)
제17장 자연과 인간의 조화(3)
제18장 인간과 과학(1)
제19장 인간과 과학(2)
제20장 인간과 과학(3)

본문내용

생태계를 대해야 할 행동 규범을 마련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하여
얻어지는 것이 우리의 새로운 생태윤리임.
▲ 우리는 각각의 낱생명들이 지니는 절대적 가치와 함께 이들이 지니게 될 기능적 역할의 기준 또한
마련할 수 있음.
- 우리는 온생명이 더 큰 의미에서 자신의 몸에 해당되는 것임을 알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려는 본능을
온생명에 적용시켜야 할 것임.
2. 몇 가지 현실적 쟁점
■ 사회적 합의 문제
▲ 손상된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결의와 폭넓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함.
▲ 대안적 가치의식과 사회체제가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
■ 생명 조작의 문제
▲ 생명 조작의 문제는 온생명의 생리를 거스르는 것이며 ‘속도’라는 새로운 차원의 문제가 부가된 것
▲ 온생명 안에서 생명체로서 적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가 하는 점이 중요하며 이들에 대한 윤리적 대우 또한
이에 근거해야 할 것임.
■ 요구되는 새 감수성
▲ 우리의 기본적인 생존방식 안에 앎만이 아닌 느낌이 함께하고 있는 것은 성공적 생존을 위한 느낌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것임.
▲ 우리는 ‘우주인’의 눈에 나타난 모습을 좀 더 실감 있는 느낌으로 옮겨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임.
제18장 인간과 과학(1)―인간의 삶에서 앎이 차지하는 역할과 과학적 앎
1. 앎을 활용하는 동물
■ 앎을 활용하는 인간
▲ 동물학자 모리스(Desmond Morris)에 따르면 인간은 숲속에서 과일을 따먹으며 살아가는 존재로
진화하였으며 지구상의 숲이 줄어들게 되자 초원으로 내몰리어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고 함.
▲ 인간은 앎의 내용을 크게 신장시킬 수 있는 여건을 지니게 되면서 앎을 활용하여
불충분한 눈과 힘의 기능을 보완함으로써 성공적인 생존을 유지하고 생태계 지배 위치에 서게 됨.
▲ 인간의 두뇌를 구성하는 중추신경조직은 컴퓨터의 강성기제(hardware)에 해당되며
뇌 안에서 접수된 정보를 처리하여 상황에 대처할 방안을 마련하고 활용하는 기능은 연성기제(software)임.
▲ 인간은 언어와 기록의 수단을 마련함으로써 앎의 내용을 신체 외적인 방식으로 전수할 방법을 얻게
되었으며 이것이 교육을 포함하는 문화적 전수방식에 해당됨.
- 문화 속에 축적된 앎의 힘은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변형시켜나가는 기술로 발전하여 문명의 길을 터주었음.
2. 과학적 앎의 성격
■ 과학적 앎의 특징
▲ 16~17세기에 이르러 앎을 의식적으로 향상시켜나가는 특징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인 과학적 방법이 발생
▲ 정교한 과학적 장치에 의해 얻어지는 정보의 내용은 사고의 틀을 통해서만 그 의미가 규정될 수 있음.
- 형식이 고정된 앎의 경우 그 안에 담긴 정보가 많을수록 앎의 양이 많다고 할 수 있음.
▲ 과학적 앎은 ‘체계적으로 향상시킨 형식과 그 안에 담기는 정보를 총칭하는 것’임.
▲ 과학적 앎에서의 형식은 ‘개념구조’와 ‘사고구조’로 나눌 수 있음.
<고전역학의 이론구조>
개념구조
-질량, 공간(3차원), 시간, 상호작용
사고구조
-대상의 초기상태→대상의 임의의 시간에서의 상태
상태 변화의 법칙(대상의 특성 및 운동의 일반법칙에 의해 도출)
입력 정보
-대상의 특성(질량의 값, 상호작용의 형태)에 관한 정보
-대상의 초기상태에 관한 정보
출력 정보
-대상의 임의의 시간에서의 상태에 관한 정보
제19장 인간과 과학(2)-과학적 앎의 개선과 활용
1. 과학적 앎의 개선
■ 과학적 앎의 개선 과정
▲ 근대과학에서는 상대성이론, 현대과학에서는 양자역학의 개선과정을 고찰해보면
- 보편적 적용 가능성 측면에서 보면 현실적으로는 적용되지 않으면서 근사적으로만 적용됨.
- 제약성과 관련해서 보면 정교한 앎을 마련해내었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인 앎으로 인정되지 않음.
- 적용 및 검증과정에서 예측 결과나 내적 정합성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비판적 검토와 함께 창조적 대안이 제시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과학에서의 앎을 개선해나가는 대표적 방식임.
▲ 상대성이론이 기존 과학의 개념구조, 특히 시공간 개념에 대한 심오한 수정을 통해 이루어진 것임에 반해 양자이론은 기존 과학의 사고구조, 특히 서술양식에 대한 획기적 수정을 통해 이루어진 이론임.
2. 과학 이론의 보편성과 정합성
■ 과학 이론의 보편성과 정합성
▲ 과학에서는 모든 대상이 공유하는 기본 변수들을 바탕으로 모든 대상에 적용될 보편적인 이론을
마련하고자 노력함. ex) 고전역학, 양자역학
▲ 과학에서는 보편 이론과는 직접 관련을 맺지 않으면서 독자적 적용 영역을 가지는 이론이 만들어지는데
이들 각각의 이론들은 서로의 적용 영역 간에 중첩이 이루어질 수 있음.
▲ 중첩되는 이론들이 공통 영역 안에서 동일한 결과를 주거나 적어도 서로 모순되지 않는 결과를 제시하게 되면 이들은 서로 정합적인 이론이라 부를 수 있음.
3. 과학과 그 활용의 주체
■ 과학의 인식 주체
▲ 과학에서의 인식 주체란 “인식 대상을 제외한 여타의 모든 것”, 또는 더 나아가 “자연인들과 관측장치들을 포함한 정보적으로 연결 가능한 그 모든 것”이라고 할 것임.
▲ 과학은 특정 개인들만이 이해하며 그 어떤 비전을 통해서만 전해지는 학문이 아니라 기본적 지성을 갖춘 모든 개인에게 함께 이해되고 소통될 수 있는 열린 학문이며 ‘철저히 사회적 활동이며 사회적 산물’임.
제20장 인간과 과학(3)-과학과 인류문명
1. 과학과 인류문명
■ 과학의 성격
▲ 인류가 이룩해낸 가장 신뢰할 만한 앎이라고 할 과학적 지식이 인간의 생존적 생존을 위해 매우 유용한
형태를 지녔다는 것은 결코 우연의 소산이 아님.
▲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인류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문명사적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음.
▲ 인류는 지금까지 마련한 과학적 앎이 기능뿐 아니라 눈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2. ‘지구인의 눈’에서 ‘우주인의 눈’으로
■ 과학적 앎의 ‘눈’으로서의 기능
▲ 원자적 규모로 내려가 미세한 세계를 살펴보고 우주의 전모를 한눈에 담아내기도 함.
▲ 우주인으로서의 눈을 통해 우리의 존재를 인식하고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게 됨.
▲ 우리는 우주인의 눈에 만족하지 않고 이것에 비친 영상을 통해 ‘우주인의 지혜’에까지 이르러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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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17
  • 저작시기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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