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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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라 소개
1) 미국
2) 이라크

2. 미국 - 이라크 전쟁
1) 전쟁 원인
2) 전쟁 과정
3) 전쟁 결과
3-1) 미국이 이라크전쟁으로 인해 얻은 득과 실
3-2) 전쟁으로 인한 이라크의 피해

3. 이라크재건 현황과 전망
1) 경제적 재건
2) 정치적 재건

4. 오바마 미 행정부의 이라크 정책

본문내용

양대 정당이 모인 쿠르드연맹 리스트(KAL) 26%, 그리고 임시정부 총리였던 이야드 알라위의 이끄는 이라크 리스트(IL)가 14%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UIA 측에서의 알 자파리가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총리가 되었고, KAL의 잘랄 탈레바니가 대통령으로 추대되었다.
순니파 그룹의 정치세력들은 제헌의회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 새 헌법 초안에 대해서도 격렬히 반대하며 저항하였다. 이라크의 정치 일정이 진행됨에 따라 대규모 폭탄 공격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여 이라크 내의 긴장감은 높아져만 갔고, 대부분의 이라크 인들은 선거와 투표를 치렀다는 기쁨보다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공격과 이를 제압하기 위한 미군과 과도정부군의 군사작전에 숨을 죽이며 불안과 공포 속에서 지내야만 했다.
④총선
이라크의 새 헌법에 따라, 12월 15일 이라크는 4년 임기 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이 치러졌다. 투표율을 둘러싼 평가는 엇갈리지만, 이라크 주요 정파인 순니파는 조직적으로 이번 선거에 불참했다. 사실상 반쪽짜리 선거였던 것이다. 때문에 총선 이후 정당성 논란과 종파 간 갈등에 휩싸이는 것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이라크 정치일정 결의’에 따라 지난 12월 15일 이라크에서 총선이 실시되고 무려 1달 5일이 지난 1월 20일 그 개표의 완료와 함께 그 결과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선거 결과 아랍계 이슬람 쉬아파 연합인 통합이라크(UIA)가 총 128석(과반수는 138석), 전 과도정부 대통령이었던 잘랄 탈라바니 및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인 마수드 바르자니가 이끄는 쿠르드계 순니파의 연합정당인 쿠르드 연맹리스크(CAL)가 총 53석, 순니파 연합인 이라크합의전선(IAF)가 총 44석, 또 다른 순니파 이라크 국민 대화전선이 11석, 이야드 알라위 전 임시총리 및 가자 알 아와르 전 임시정부 대통령이 이끄는 이라크 국민리스트(INL)는 총 25석을 각각 획득하였다. 이슬람 쉬아파 연합인 통합이라크(UIA)가 과반수 의석차지에 실패를 하였으나, 후세인 통치시절 억압당하였던 쉬아파들이 확실하게 정권을 장악한 것은 사실이다.
⑤ 총선의 의의
이라크의 총선이 갖고 있는 의미를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이라크 전 이후 미국중심으로 마련된 이라크 정치 일정이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원본대로 실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금번 총선의 완료는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서구식 민주주의를 향한 향보가 성공적으로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본 총선의 성공적인 완료는 이라크에서 이라크인들이 그들의 주권을 완전히 회복하는 정치적인 틀을 마련하였음을 의미한다. 지난 12월의 총선은 이러한 정치체제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이라크의 모든 주권을 이라크인들로 구성된 의회에서 결의를 하게 되는 정치적인 틀을 마련하였음에 큰 의미가 있다.
셋째, 본 총선을 통하여 인구 20%를 차지하면서 지난 수십년간 후세인정권을 지지하면서 권력을 행사하였던 아랍계 순니파가 다스렸던 이라크는 이라크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아랍계 이슬람 시아파 연합 통합이라크연맹 중심 내각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이러한 권력이동은 이라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총선완료는 이라크에서 후세인의 폭정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새로운 서구식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제법 움이 트고 자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⑥ 총선 이후
과반수 의석확보에는 실패하였지만 여전히 제 1당인 통합이슬람연맹은 과도 정부기 당시 총리였던 알 자파리를 새 총리후보로 다시 지명하였지만, 사마라의 쉬아파 성지 폭탄공격 책임과 미국과 영국의 반대 그리고 순니파 정당과 쿠르드연맹의 반대의사로 인하여 누리 알 말리키 알 다와당 고위 간부를 새 총리로 추대했고, 2006년 4월 15일 대통령에 탈랄 잘라바니, 총리에 누리 알 말리키가 선출되어 이라크 새 정부가 출범되었다.
4. 오바마 미 행정부의 이라크 정책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전 지난 2007년 9월, “이라크는 군사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국가 안보를 지키고 이라크 지도자들이 내전을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군을 즉각 철수시키는 것이다. 6개월이나 1년 내가 아니라 바로 지금 말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부시 정부가 이라크 정부와 맺은 협정에 따르면, 미군은 2011년 12월 31일까지 이라크에서 완전철군하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1년이 흐른 2008년 7월, 오바마는 이 기한을 16개월로 연장하는 발언을 하였고, 취임 후에는 철군연장 기간이 더 늘어 19개월과 23개월 사이가 되었다.
이것은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후 미군의 이라크 철군 기한은 계속 늦춰지고, 완전 철군도 포기된 것이다.
또한 작년 9월에 데이빗 퍼트레이어스로부터 작전권을 넘겨받은 신임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인 레이 오디에르노는 지난 4월 8일 영국 <타임즈>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북부의 모술과 바쿠바에서의 테러리스트들의 활동 격화로 인해 미군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철수시한조차 지키지 못할 수도 있으며, 오히려 내년에 이 도시에서 미군 병력수가 더 늘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라크 주둔 정책이 더 강화될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
현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라크 철군과 관련한 입장은 23개월 철수시한을 지나서도 미군 약 5만 명은 이라크에 남겨 둔다는 것이다.
(현재 이라크에는 142,000 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데, 5만 명이 이라크에 남는다는 것은 이라크 주둔 미군의 1/3이 여전히 이라크를 떠나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미 정부는 이들을 "비 전투병"이라고 이야기했고, 또한 이들이 "이라크군이 특정 종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한 이라크군에 대한 훈련과 시설 지원, 고문의 역할을 하고,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고, 이라크내의 민간과 군사적인 노력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언제든지 이라크에 남는 병력은 전투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라크의 새 정부가 들어서도 이라크를 미국 밑에 두겠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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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6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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