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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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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주거의 의미
1. 원시시대
2. 현대
3. 미래

Ⅲ. 주거의 흐름
1. 조선말~1945년
1) 배경
2) 개화기
3) 1910년
4) 1920년
5) 930년
2. 1945년~ 현재
1) 1950년대
2) 1960년대
3) 1970년대
4) 1980년대
5) 1990년대

Ⅳ. 주거의 실태
1. 소득계층별 주거실태
2. 가구유형별 주거실태
1) 주거밀도
2) 주택유형
3) 점유형태
4) 주거시설 및 주택경과년수
3.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주거실태
1)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규모
2)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주거실태
4. 노후불량주거지 현황

Ⅴ. 주거의 기능
1. 생명과 재산의 보호
2. 가족의 단란
3. 자녀의 양육과 노인보호
4. 보건과 휴식 및 노동력의 재생산
5. 가사 노동의 능률적인 수행

Ⅵ. 주거의 조건
1. 안전하고 편리한 집의 구조를 선택해야 한다
1) 모양과 넓이
2) 일조와 일사
3) 채광과 조명
4) 통풍과 환기
5) 온도와 습도
2. 자연 환경적, 위치적 조건을 살펴봐야 한다
3. 사회 문화적 환경 조건을 살펴봐야 한다

Ⅶ. 주거와 소음

Ⅷ. 주거와 가족생활주기
1. 가족 형성기
2. 가족 확대기
3. 가족 축소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거 지역, 주거 전용 지역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집은 풍수해가 한 번 일어났던 곳은 또 다시 일어나기 쉬우므로 그 전에 침수한 적이 없는지를 꼭 알아보아야 한다.
집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시끄럽지 않고 도시 공해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곳이 좋다. 또한 어린이 성장을 위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으면 좋고 경치가 좋으면 더욱 좋다. 우범 지역이 아닌 곳, 집에 들어가는 입구가 넓은 곳이 좋다. 연립 주택에 둘러싸인 단독 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너무 고지나 저지대가 아닌 곳이 좋다. 그리고 집 부근에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있는 공장이나 비행장 부근, 철도나 복잡한 도로 부근이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적 환경
- 신선한 공기와 태양 광선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
- 겨울에는 찬 바람을 막고,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얻을 수 있을 것.
- 풍수해의 우려가 없을 것.
- 습기가 적고 배수가 좋을 것.
- 지하수위가 일정할 것.
- 지반이 튼튼할 것.
※자연적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수히 많은 건축물이나 시설물들에 환경친화개념을 도입하는 것도 중요하다. 환경친화적 건축이 기존 건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실현 가능한 경제성을 가지는 대안임을 전제로, 건축물이나 시설물의 구성요소로서의 건설자재에서 환경친화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 지구에 가해지는 환경부하를 저감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사회 문화적 환경 조건을 살펴봐야 한다
집의 구조나 자연 환경적 조건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사회 문화적 시설이 전혀 없다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없다. 우선 집은 교통이 편리하고 직장, 학교 등과의 거리가 적당해야 한다. 그리고 공공 시설, 위생시설, 교육시설 등은 가까이 있는가도 살펴봐야 한다.
★사회적 환경
- 사람이나 자동차의 왕래가 심하지 않고 조용한 곳.
- 위험물을 취급하는 시설이 가까이 있지 않을 것.
- 상. 하수도, 전기, 가스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을 것.
- 통근, 통학 등이 편리할 것.
Ⅶ. 주거와 소음
최근 공동주택이 일반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수요자의 요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국내 공동주택은 소음, 공기, 온열 등의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선진 외국의 호텔보다도 더 좋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입주자의 요구는 더 높아지고 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위층에서의 바닥충격음 등에 대한 민원이 많아지면서 공동주택의 주거 성능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중량충격음에 대해 50데시벨 이하, 경량충격음에 대해 58데시벨 이하로 되도록 규정함으로써, 주거의 질은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소음이란 자신이 원치 않은 소리를 의미하며, 대별하여, 소리의 크기가 큰 것, 크기는 작으나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것, 불쾌감을 주는 것 등으로 분류된다. 소음을 나타내는 척도는 데시벨(dB)이라는 단위를 사용하며, 이는 전화를 발명한 Bell 의 이름에 접두어 deci를 사용한 것으로, 대체로 전철안의 소리는 75-85dB, 4차선 도로변에서의 자동차소음은 약 75-90dB, 전화벨 소리는 60-70dB, 조용한 사무실의 경우 50dB, 도서관, 주간의 조용한 주택의 경우는 30-40dB, 심야의 교외, 속삭이는 소리 등의 경우는 약 30dB 정도이다.
공동주택에서 소음을 줄이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부터 소음 발생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소음의 정의에서 언급하였듯이 불쾌한 행위를 연상시키는 소리, 수면, 독서 등 행위를 방해하는 소리가 대부분 민원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물론 설계 미숙 및 부실시공 등에 의해 소리의 크기 측면에서 아래층으로 소음이 너무 많이 전달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부족에서 소음발생이 크게 됨으로써 공동주택의 소음문제는 시작된다.
공동주택에서의 소음문제는 어린이들이 뛰는 소음, 급배수 소음 등 주거 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시작되지만, 소음 분쟁이 심화되는 것은 사람의 말(입)에 의해 감정문제로 될 때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깃든 사려 깊은 대화는 많은 소음문제를 사라지게 하지만, 거친 말이나 저속하고 상스러운 말은 최악의 소음공해이다.
Ⅷ. 주거와 가족생활주기
1. 가족 형성기
* 가족 수가 적으므로 주거 규모가 작아도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면 큰 문제가 없으며 각 방의 독립성도 중요하지 않다.
* 교통이 편리하고 경제적 여건이 맞으며, 부부 두 사람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택을 선택한다.
* 주거 마련이 가능한 경우 : 증축, 수리 등으로 앞으로의 장기적인 가족 생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지 고려한다.
* 내 집 마련을 위한 저축이 필요하다.
2. 가족 확대기
* 자녀의 출생, 성장으로 자립된 생활과 학습을 위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
* 가족 생활이 다양하져 가장 큰 규모의 주택이 필요하다.
* 가족 생활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이므로 주거 공간에 융통성
* 실내 가구를 적절히 배치하고 부엌이나 작업실의 공간 계획을 합리적으로 하여 집안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도록 한다.
3. 가족 축소기
* 가족의 수가 감소되므로 주거 규모도 축소되는 시기이다.
* 자녀들의 방문에 대비하여 여분의 방이 필요하다.
* 결혼한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에는 침실의 독립성 유의한다.
* 노인의 생활에 적합한 주거 설비 필요 : 주택 유지와 관리의 최소화, 안전설비 필요, 위생적인 환경 필요
참고문헌
○ 대한 건축학회편(1997), 주거론, 기문당
○ 윤복자외 2인(1998), 실내공간계획에 대한 신세대의 주거기대와 주거선호, 한국주거학회지, 9권 3호
○ 윤혜정 외 1인(2003), 주거와 주택, 다락방
○ 이정은(2005), 주거공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조명시스템개발 및 적용방안, 세종대석론
○ 정창우(1986), 주거특성에 의한 주택가격 추정에 관한 연구,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주거학 연구회, 새로 쓰는 주거문화, 교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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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소음,   가족생활주기,   주택,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