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갈등] 권력의 정의, 유형, 행사과정 및 임파워먼트와 조직정치, 갈등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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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권력과 갈등

Ⅰ. 권력의 정의, 유형, 행사과정

1. 권력의 정의
2. 권력의 유형분류
3. 권력의 행사과정
1) 대상자의 특성
2) 상황적 요인
3) 전략적 선택
4) 권력행사에 대한 반응

Ⅱ. 임파워먼트와 조직정치

1. 임파워먼트와 권한위임
2. 조직정치(정략적 행동)

Ⅲ. 갈등과 협상

1. 갈등의 본질
2. 갈등의 해결방안
1) 갈등유형의 관리
2) 창조적 갈등해결: 악마주창자와 변증법적 해결방안

본문내용

과 절차
부당한 목표달성 기한설정(deadline)이나 과도한 시간적 압박
집단적 의사결정(집단의 규모가 클수록 갈등의 소지가 더 커짐)
합의에 의한 의사결정 급여, 직무, 승진 등에 대한 기대감의 불일치(Unmet Expectation)
해결되지 않은 잠재된 또는 억제된 갈등
이러한 선행요인들 중에는 개인수준뿐만 아니라 집단과 조직수준에서 각각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들로 작용한다.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이러한 선행요인들에 대해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역기능적인 갈등을 유발하는 선행요인들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이를 방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에서는 역기능적인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과 더불어 순기능적 관리방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2. 갈등의 해결방안
여기에서 논의하려는 갈등의 해결방법들은 집단수준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대상으로 하려고 하며, 특히 집단 내에서(Intra-group) 발생하는 갈등에 국한하고자 한다. 노사관계나 부서 간 갈등과 같은 집단들 간의(Inter-group) 갈등은 조직수준의 갈등으로 거시조직이론에서 다루는 논제이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한다. 따라서 협상이나 중재와 같은 제도적 방안들의 논의는 제외할 것이다.
1) 갈등유형의 관리
일반적으로 갈등의 유형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아래의 그림(갈등해결의 5가지 유형)에서 보는 바와 같이 5가지로 분류된다. 자신의 이익이나 관심에 대한 집중과 남에 대한 배려의 정도에 따라 협력형, 배려형, 지배형, 회피형, 타협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에 열거된 유형은 개인의 전형적인 갈등해결 스타일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갈등해결의 전략적 또는 상황적 방안(Contingency)을 의미한다.
갈등해결의 5가지 유형
협력형(Integrating 또는 Problem Solving) : 협력형의 갈등해결방법은 자신의 이익이나 관심이 높고 상대방도 배려하고자 할 때 사용된다. 비록 이해관계가 상충되기는 하지만 갈등해결에 대해 협력적인 자세를 지니고 대안을 모색하여 해결하려는 상생의(win-win)의 해결방안이다. 그러나 서로의 가치관이나 목적이 상충되는 경우에는 적절하지 못한 방법이며, 때로는 해결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단점이다.
배려형(Obliging 또는 Smoothing) :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거나 이익을 확보할 필요가 적은 반면,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여 양보하는 갈등해결방법이다. 상대방에 부담을 안겨주는 정략적 행동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에 되돌려 받는 주고받음(give-and-take)의 타협이 전제될 때 효과적이다. 다만 문제의 복잡성에 따라 갈등의 해소가 미봉책으로 끝날 수 있다는 단점을 지닌다.
지배형(Dominating 또는 Forcing) : 이는 상대방을 배려할 필요 없이 자신의 이익과 주장을 관철시키려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상대방보다 우월적 지위나 권력을 지니고 있을 때 많이 활용되며, 시간적 제약이나 예외적 조치가 필요할 경우에 적용될 수 있다. 상대방에 대한 강요나 굴복으로 불만이나 저항을 불러올 수 있다.
회피형(Avoiding) :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필요가 적거나 이해관계가 낮고 상대방에게도 적극적으로 배려할 이유가 없을 때 취하는 갈등해결유형이다. 갈등의 원인이 사소한 문제이거나 해결할 경우 노력에 비해 실익이 없다고 생각될 때 활용될 수 있다. 문제의 본질이 밝혀지지 않아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거나 "금어 부스럼"을 내어 비난받을 필요가 없을 때 사용되기도 한다.
타협형(Compromising) : 이는 서로의 이해관계와 주장이 맞물린 상황에서 양보나 지배가 어려울 때 사용하는 해결 유형이다. 양쪽이 상반된 견해와 더불어 비슷한 힘을 지니고 있을 때 절충안을 놓고 문제의 심각성을 완화해 나가는 방법이다. 비록 갈등의 해결이 미봉책 수준에 머물 수 있지만 파국을 막고 누구도 패자로 전락되는 길을 막는 합리적 방안이기도 하다.
2) 창조적 갈등해결: 악마 주창자와 변증법적 해결방안
갈등으로 유발되는 감정적 적대감이나 불만을 억제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등을 관리하여 창조적 문제해결을 이끌어내는 방안이 필요하다. 집단수준에서의 문제해결이나 의사결정과정에서 집단사고의 징후들을 예방하고 집단성과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 이들 중 악마 주창자와 변증법적 해결방안을 소개한다.
악마 주창자(Devil's Advocator): 악마 주창자는 천주교의 교황선출방식에서 활용된 전통에서 유래되었다.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들 중에서 한 명을 "악마 주창자"로 선정하여 추천되는 모든 후보자들의 자격을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제시되는 모든 의견들에 대해 반론을 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
전원일치의 합의제를 채택하는 교황선출회의에서 악마주창자의 역할은 집단의사결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집단사고와 같은 부정적 요인들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인위적으로 갈등을 유발시키고 비판적인 논의를 전개하여 만장일치에 대한 망상과 동조압력 등의 오류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집단토론을 할 때 악마 주창자를 교대로 임명하여 역할을 수행케 함으로써 이들이 부정적 이미지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비판적인 논의를 전개하는 경우에도 감정의통제와 언어사용의 민감성 등 의사소통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변증법적 해결방안(Dialectic Method): 변증법적 문제해결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정의 대안(thesis)과 반의 대안(ant지esis)을 놓고 논의를 거쳐 합의 대안(synthesis)을 도출하는 정-반-합의 논리과정에서 유래된 합의도출방법이다. 대안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전제나 가정들이 확인된 뒤에 브레인스토밍 등의 방법을 통해 반드시 반대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치게 한다. 정과 반의 주장들을 논의하고 각각의 장단점들을 확인한 후 대안을 선정하며, 때로는 절충안을 선택하기도 한다.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이 주장하는 창조적 문제해결과정도 이와 같은 정-반-합의 과정을 전제로 새로운 해결양식을 도출해내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유사함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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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02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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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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