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이생규장전, 구운몽, 박씨전, 허생전)

소개글

고전소설(이생규장전, 구운몽, 박씨전, 허생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조선 전기 고전 소설

1. 〈이생규장전〉

Ⅲ 조선 후기 고전 소설

1. <구운몽>
2. <박씨전>
3. <허생전>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자료

본문내용

0.
『한국문학통사』3, 조동일, 지식산업사, 2005.
※참고자료
줄거리
이생규장전
개성의 이생은 최랑과 사랑을 나누다가 부모의 반대를 극복하고 혼인을 하게 된다. 그러나 홍건적이 쳐들어와 가족이 흩어지고 최랑은 죽게 된다. 홀로 난을 피했던 이생의 앞에 죽은 아내의 환신이 나타난다. 두 사람은 한동안 행복하게 살다가 아내는 결국 저승으로 가게 되고 이생은 아내를 그리워하다가 병들어 죽는다.
구운몽
당나라 때 육관 대사의 제자 성진은 대사의 명을 받아 용궁에 가서 용왕의 융숭한 대접에 술을 몇 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팔 선녀를 만나 수작을 한다. 절에 돌아온 성진은 선녀들을 그리워하며 속세의 부귀 영화만 생각하게 되고 결국 육관 대사에 의해 팔 선녀와 함께 속세로 추방된다. 성진은 인간 세상에 양소유로 환생하여 팔 선녀의 후신인 두 부인과 여섯 낭자를 거느리고 국가의 큰 공을 세워 승상의 벼슬에 올라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벼슬에 은퇴한 어느 날 퉁소를 슬피 불며 인생의 부귀 영화가 덧없음을 깨닫게 되고 그 때 한 호승이 나타나 그의 꿈을 깨운다. 다시 성진으로 돌아와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육관 대사의 설법을 듣고 팔 선녀와 함께 큰 도를 얻어 극락 세계로 간다.
박씨전
조선 인조 때 서울에서 태어난 이시백은 어려서부터 매우 총명하고, 문무를 겸비하여 명망이 조정과 재야에 떨쳤다. 아버지 이 상공이 주객으로 지내던 박 처사의 청혼을 받아들여, 시백은 박처사의 딸과 혼인을 하게 된다. 시백은 신부의 용모가 천하의 박색임을 알고 실망하여 박씨를 대면조차 하지 않는다. 박씨는 이 상공에게 청하여 후원에 피화당을 짓고 소일을 하며 홀로 지낸다. 박씨는 자신의 여러 가지 신이한 일을 드러내 보이지만, 시백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박씨가 시기가 되어 허물을 벗고 절세가인이 되자, 시백은 크게 기뻐하며 이후로는 박씨의 뜻을 그대로 따른다. 이 때 청나라의 가달이 용골대 형제에게 삼만의 병사를 거느리고 조선을 침략하게 한다. 그러나 박씨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오랑캐를 물리친다. 박씨와 이시백은 국난을 극복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낸다.
허생전
허생은 돈을 벌어오지 않는다는 아내의 핀잔에 10년을 기약했던 공부를 포기하고 장삿길에 나선다. 허생은 서울의 제일 가는 부자 변씨를 찾아가 일만 냥을 빌려 과일과 말총을 매점 매석하여 거금을 번 후, 온 나라의 도적을 모아 무인도를 개간하여 이상국 건설을 시도한다. 그 후 섬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교훈을 남기고 본국으로 돌아와 변씨에게 꾼 돈의 10배를 주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한다. 변씨는 허생의 생계를 도우면서 허생의 가까운 벗이 된다. 변씨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어영 대장 이완에게 허생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완이 허생에게 국사를 도와 달라는 청을 하여 허생이 세 가지 계책을 제시하나, 이완은 사대부의 도리에 맞지 않는다고 이를 거절한다. 허생은 양반 사대부들의 허례허식을 비판하고 이완을 질타한다. 이완이 이튿날 다시 찾아가 보았더니 집은 텅 비어 있었고, 허생은 사라지고 없었다.

키워드

이생규장전,   구운몽,   박씨전,   허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