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봄(이병일)에 투영된 두가지 여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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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이는 기존의 견고하던 가부장적 가치체계를 점차 파괴해갔던 모던걸들의 움직임에 대한 경계의 발로가 아닐까 한다. 한편에서는 모던걸들을 위험하고 탐욕스런 부정적 존재로 낙인찍으면서도, <반도의 봄>은 안나의 희생적 사랑을 카메라에 담아냄으로써 모던걸들마저 전통적 가부장제 안에 편입시키고자 했던 남성 사회의 이중적 욕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주리,『모던걸, 여우목도리를 버려라-근대적 패션의 풍경』, 실림, 2005
수유+너머 근대매체연구팀, 『新女性-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한겨레신문사, 2005
이화형 외 5인,『한국근대여성의 일상문화 1권-연애』, 국학자료원, 2004
이화형 외 5인,『한국근대여성의 일상문화 3권-복식』, 국학자료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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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17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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