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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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중매체에 나타난 차별, 갈등, 편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
책에서만 보아오던 문제라 이에대한 접근이 너무 대중매체에 비판없이 젖어있는 저에게는 진부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접근을 저의 현실에서 맞게 해보려합니다. 매체는 가장 저에게 적응되어 있는 tv방송입니다. 저는 사실 tv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터넷으로 tv재방송을 보며 뒤늦게나마 방송과 요즘에 화제에 대해 뒤처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얼마전 mbc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생방송 화제집중에 대한 많은 의견이 올라와 있어서 저도 이를 관심읽게 있었습니다. 11월 10일 방영된 '전국노동자대회'에 대한 화제집중의 방송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많은 의견중에 하나만 뽑아보았습니다.

이 프로에서는 전국의 여러 시청자들에게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많은 상처를 입혔기에.. 그낭 어물쩡 넘어가는듯한 사과가 아닌 정식 사과를 바랍니다..
이런 프로에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지켜야 하거늘.
의경들이 잘만 맞고만 있겠습니다.. 댁들이 신나와 휘발류가 섞인 화염병, 쇠파이프를 맞고서 그냥 시위자들을 막고만 있어보십시오..거기다가 돌, 너트를 날리는 새총.. 참 안아프겠습니다..
플라스틱으로된 의경봉..맞으면 아파서 뼈가 부스러 지겠습니다..하하하..
네에~ 저희들의 사랑하는 이들.. 부모님들의 소중한 아들들.. 저희의 친구이자 동생이자 오빠 형들인 그 의경들..
그렇게 시위대들한테 맞고만 있다가 완전 반병신 되려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보 보냈나 봅니다..
화염병..그거 맞아 2초안에 그 불을 다끄더라도 독성이 너무 강해 다 타버린답니다.. 만약에 얼굴에 맞으면.. 수술도 안되 남은 평생 그 얼굴로 다녀야 한답니다..하하...
시위대들.. 왜 라인을 넘어 왔습니까? 그 라인만 넘어오지 않으면 괜찮을것을... 하하~ 폭력진압이라구요?
제가 듣기로는 하루밤꼬박 만들어도 화염병 맥주 두박스정도밖에 못 만든답니다.. 그런데 아무 준비도 없는 시위자들을 복날 개패듯이 팬답니다.
의경들은 그런것들 맞고 그저 눈만 벌겋게 뜨고 반병신 되라는 겁니까?
이글을 보는 mbc관계자 여러분!
언론은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사실을 왜곡해서 전의경들만 과잉진압 ,폭력진압 했다고 몰아가면
우리 불쌍한 전의경들은 어떻게 항변 합니까?
쇠파이프와 화염병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더 인권을 존중하느라 우리의 목숨을 담보로 잡혀야 합니까?
당신들에게 쇠파이프를 들고 죽이려 덤비는 사람에게 당신들은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데모에 미친 민주 노총이나 한총련만 인권이 있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고 우리 전의경들도 엄연한 대한의 자식들입니다.
전의경은 화염속에서도 언제나 살아 있을 수 있는 무쇠 로봇이 아닙니다.
우리도 쇠파이프로 맞으면 머리가 터지고 뼈가 부러지고 화염병 맞으면 온몸의 피부가 녹아내려 형체를 알 수 없게 일그러져 녹아 버리는 똑같은 인간입니다.
과연 우리는 뇌수가 터져나가고 불에 타서 녹아버릴 때까지 우리를 죽이려 달려드는 살인마들을 보호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우린 결코 예수도 아니고 무쇠 로봇도 아닙니다.
우린 매일 매일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의 기본적인 생존의 권리가 폭력이고 인권 유린인가요?
현장에서 봤다면 어떤것이 진정한 폭력이고 인권을 유린하는 것인지 당연히 알 수 있었을 텐데요? 그정도로 상황판단이 안되는 머리를 가지고 어떻게 방송은 그렇게 잘도 왜곡해서 꾸며낼 수 있는지 정말 놀라운 편집 기술에 혀가 내둘러 지는군요.
정말 대단한 여러분입니다.
긴말 않겠습니다.
방송으로 공개 사과 하십시오.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 하겠다고 국민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사과 하십시오.
계속 우리의 의견을 묵과 한다면 전의경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전국 6만 5천 전의경들과 수많은 전역자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자는 것으로 이해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도 민주노총처럼 mbc정문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집회를 열어 볼까요?
우린 당한것이 많아서 마음만 먹는다면 그들보다 더욱 악랄한 시위대로 돌변할지도 모른답니다.부디 밤낮없이 당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하는 전국 전의경 및 경찰들이 민주노총 같은 폭도들로 변하지 않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과연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저는 마침 제 사촌동생이 대구에서 현재 전경으로 근무하고 있던데가 얼마전엔 손목이 다쳐서 나오려던 휴가도 제대로 못나오고 있어서 안타까워 하던참에 저도 방송을 보며 너무 편파적인 방송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전경들의 과잉진압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어있던게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편파적인 방송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굳이 거창한 표현을 쓰지 않아도 저는 이에대한 문제를 실제로 느낄 수 있었다. 편파적인 방송에 항의하는 의견이 많이 올라와 있고 또 이에 대한 많은 상반되는 의견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시청자 의견에 전경의 억울함과 방송사를 비방하는 글과 운동권의 노동자들을 상대로하는 비방의 글 또한 많이 올라와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 노동자측에서도 민주노총과 한총련에서는 아예 전경들의 진압현장의 사진까지 올려 놓으며 과잉진압을 비난하였고 자신측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본문내용

였고 자신측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물론 tv방송이 완벽한 중립의 입장에서의 방송이 어렵겠지만 중립을 지키지 못한 방송을 통해 한쪽에서의 반향과 또 그에대한 다른측의 대립은 단순한 그 양측의 대립만으로 끝나지만은 않을 것이다. 방송을 보고 또한 인터넷의 많은 비방과 지지호소의 글을 보며 이와는 무관한 중립의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어느 한편에 서야만하는 상황을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각글마다 꼬리말을 달으면서 어느 글을 지지하고 어느 한편에 적극적으로 서려는 대중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가치판단을 통해 어느 한편으로의 의사결정을 한다면 양측의 갈등은 전경과 노동운동자만의 갈등이 아닌 사회 전반적인 보이지않는 갈등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데 대중매체의 악영향이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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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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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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