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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생산과 경제재생산, 재생산과 확대재생산, 재생산과 사회적 재생산, 재생산과 성별재생산, 재생산과 재생산이론, 재생산과 재생산기술, 재생산과 유효수요, 재생산과 국가제도, 재생산 자본주의, 재생산 화폐재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재생산과 경제재생산

Ⅲ. 재생산과 확대재생산

Ⅳ. 재생산과 사회적 재생산

Ⅴ. 재생산과 성별재생산

Ⅵ. 재생산과 재생산이론

Ⅶ. 재생산과 재생산기술
1. 체외인공수정(In-vitro-Fertilisation)
2. 유전자진단
3. 배아 줄기세포 연구(Embryonale Stammzellforschung)

Ⅷ. 재생산과 유효수요

Ⅸ. 재생산과 국가제도

Ⅹ. 재생산과 자본주의

Ⅺ. 재생산과 화폐재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얼마나 그리고 과연 의미를 가질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후의 논의에 맡기기로 한다.
이러한 재생산을 위한 정치가 전체 경제적 차원에서 실제 성공을 거둘 때, 특히 개별적 기본소득이 보장되고 충분한 자연보호 수단의 확보까지 포함한 때에만 비로소 물질적-실천적 재생산의 새로운 전략은 창출될 것이다. 그리고 그 후 사적소유와 임금노동을 초월하는 하나의 새로운 사회질서--자본주의사회에서 이미 작은 걸음을 내딛고 있다--가 도래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 사회는 더 이상 경제적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형성되는 경제와 사회가 될 것이다.
. 재생산과 화폐재료
* 금의 생산은 Ⅰ부문에 속한다. 한해 금생산물의 가치 30=20c+5v+5s. 5v+5s는 Ⅱc의 요소들과 교환된다.
* 5v에 대해.
노동자들은 5v로 소비수단을 Ⅱ부문으로부터 끌어내며 Ⅱ부문은 이 화폐로 생산수단을 Ⅰ부문에서 산다. 가령 Ⅱ부문이 Ⅰ부문에서 2만큼의 금을 사면 2v는 화폐로 Ⅰ의 금생산자에게 돌아온다. 노동자에게 지불한 5 중에서 2만이 자본가 Ⅰg(금생산자)에게 되돌아와도 Ⅰg는 재생산 과정을 새로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유통분야에 있는 화폐량에는 변화가 일어난다. 공급된 화폐량 중 3은 Ⅱ부문에 남아있지만 이는 Ⅱc안에서 아무런 기능도 할 수 없고 Ⅱc의 상품생산물은 모두 Ⅰ(v+s)의 생산수단과 교환되어야 하므로 이 화폐는 모두 Ⅱs로 넘겨지고 그에 대응하는 상품가치는 Ⅱc로 옮겨진다. 그 결과 Ⅱ부문 잉여가치의 일부가 퇴장화폐로 쌓인다.
* (Ⅰg)s에 대해.
자본가 Ⅰg는 이 경우 항상 구매자로 나타난다. 그는 자기의 s를 금으로서 던져놓고 소비수단 Ⅱc를 끌어낸다. 그 금이 Ⅱ부문 생산자본의 불변적 구성부분 c의 실제적 요소로 기능하지 않는 한 그것은 다시 Ⅱs에서 화폐퇴장의 요소가 된다.
⇒ 단순재생산의 경우에도 화폐축적 또는 화폐퇴장이 반드시 포함, 그리하여 우리의 전제-재생산이 시작될 때 상품교환에 대응하는 일정량의 화폐자금이 Ⅰ부문과 Ⅱ부문 자본가들의 손에 있다-가 해명된다.
* 자본주의적 생산이 해를 거듭할수록 모든 방면에서 축적된 화폐량은 더욱 많아지며 따라서 연년의 새로운 금생산이 이 화폐량에 추가하는 비율은 더욱더 작아진다.
* 자본가가 유통에 던져 넣는 것보다 더 많은 화폐를 유통에서 끌어내는 것이 가능한 까닭 (투크에 대한 반대론)
(1) 상품 가치의 한 부분이 잉여가치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결코 전제-일반적으로 연간 재생산되는 상품량의 요소들을 교환하기 위한 화폐가 충분히 존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결국 문제는 오직 총상품가치를 교환하기 위한 화폐가 어디서 나오는가 이다.
총상품량을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자본c+v의 유통에 일정한 화폐액이, 다른 한편으로는 자본가들의 소득 s의 유통에 일정한 화폐액이 필요하다. 후자의 화폐는 단지 자본가 계급의 손안에서 나올 뿐이다. 그러나 곤란은 다음과 같은 두 원천으로부터 발생한다.
첫째, 우리가 자본의 유통과 회전만 본다면, 따라서 자본가를 자본주의적 소비자와 향락가로 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그의 손에 있는 소득의 형태로서의 화폐는 보지 못할 것이다.
둘째, 자본가계급이 일정 화폐액을 소득의 형태로 유통에 던져 넣는 것이 마치 연간 총생산물의 이 부분에 대해 등가를 지불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소득의 지출을 위해 화폐를 유통에 투입하더라도 그들은 같은 화폐를 다시 유통에서 끌어내어 같은 과정을 항상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자본가는 이 화폐를 아무런 비용도 들이지 않는 잉여가치의 화폐등가로서 끊임없이 도로 얻는다.
(스미스는 사회적 생산물의 총가치를 소득으로 분해하고 불변자본가치는 0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연간소득의 유통에 필요한 화폐는 연간 총생산물의 유통에 대해서도 충분한 것이 된다. 투크는 사실상 스미스의 견해를 되풀이한다.)
(2) 고정적 구성부분의 구입, 갱신, 보수를 위해 화폐가 한꺼번에 유통에 투입된다. 한 때에는 유통에 투입하는 화폐보다 더 많은 화폐를 유통에서 끌어낸다면 다른 때에는 유통에서 끌어내는 화폐보다 더 많은 화폐를 유통에 투입한다.
생산기간이 비교적 긴 산업부문에서, 자본주의적 생산자들은 노동력의 대가를 지불하거나 소비되는 생산수단 구매를 위해 그 기간동안 끊임없이 화폐를 유통에 투입한다. 이 기간 중에는 자본가들이 유통에 던져 넣은 화폐가 상품가치의 화폐화에 사용된다.
(3) 금, 은을 생산하는 자본가는 화폐만을 유통에 던져 넣고 상품만을 유통에서 끌어낸다. 이들은 고정자본의 마멸분을 보전하는 부분을 뺀 불변자본과 가변자본의 대부분, 그리고 자신의 손에 쌓인 퇴장화폐를 제외한 전체 잉여가치를 화폐로서 유통에 투입한다.
(4) 생산 기간이 한해가 넘는 생산물들이 상품으로 유통한다는 사실. 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직접적 유통에 드는 화폐액 외에도 일정의 화폐가 잠재적 상태에 있으며 자극을 받으면 그 기능을 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러한 생산물의 가치는 조금씩, 점차로 유통한다.
* 연간 생산물을 유통시키는 화폐량은 이미 사회에 있으면 점차 축적되어온 것. 자연발생적 형태로 표시된 화폐유통을 간단히 살펴보더라도 알 수 있는 것.
a) 유통화폐량은 상품의 화폐화에 충분하여야 하는데, 이 유통 화폐량의 가장 큰 부분은 임금의 형태로 공급된다.
b) 자본주의적 생산의 기초 위에서는 연간 생산물의 교환에서 화폐의 유출과 환류가 자연발생적으로 행해진다는 것. - 고정자본, 생산기간의 길이, 생산지와 판매시장 사이의 거리, 생산용 재고의 상태 또는 그 상대적 크기, 신용제도의 기계적 보조수단 등...
참고문헌
김지영(2009) : 사회적 재생산 :생산하는 재생산의 역학,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유인호(1972) : 한국경제의 재생산구조 : 구조의 삼분화 현상, 재정사사
이홍균(1996) : 확대 재생산의 강제와 대안으로서의 지속가능한 발전, 한국사회학회
이수인(2004) : 성별 권위주의의 특성 및 재생산과정의 차이, 한국사회학회
이상직(1989) : 재생산이론에 관한 고찰, 영남대학교
정성진 외 1명(2007) : 한국자본주의의 재생산구조변화 : 한울

키워드

재생산,   경제재생산,   확대재생산,   사회적 재생산,   성별재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