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지질과 지질학자, 교수학습방안, 지질조사, 지질과 전남지질조사(전라남도지질조사), 지질과 광주지질조사, 지질과 구미지질조사, 지질과 제주도지질조사, 지질과 독도지질조사, 지질과 노아의 홍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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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질]지질과 지질학자, 교수학습방안, 지질조사, 지질과 전남지질조사(전라남도지질조사), 지질과 광주지질조사, 지질과 구미지질조사, 지질과 제주도지질조사, 지질과 독도지질조사, 지질과 노아의 홍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지질과 지질학자
1. 주요업무
2. 적성․능력
3. 교육․훈련
4. 자격․면허
5. 취업전망

Ⅲ. 지질과 교수학습방안
1. 준비단계
2. 야외답사
3. 정리단계

Ⅳ. 지질과 지질조사
1. 지질 조사 준비
2. 주향과 경사
3. 지질도
1) 지질도의 표시
2) 지질도에 사용되는 기호
3) 노선지질도
4) 지질 주상도

Ⅴ. 지질과 전남지질조사(전라남도지질조사)

Ⅵ. 지질과 광주지질조사

Ⅶ. 지질과 구미지질조사

Ⅷ. 지질과 제주도지질조사

Ⅸ. 지질과 독도지질조사

Ⅹ. 지질과 노아의 홍수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응해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왜곡에 중심에 저러한 ‘홍수’가 바탕으로 깔려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들의 이러한 주장은 개개의 연대 측정법이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주 목표로 삼고 있다. 사실, 모든 연대 측정 방법들이 그 한 가지 만으로 정확한 해답이 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보다 정확한 연대 측정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시행하는데 이를 Cross Checking이라 한다. 보통 연대 측정을 할 때는 최소한 3-4가지의 방법을 사용하며, 중요도에 따라서는 수십 가지의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고 나서야 기준내에서 가장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한 가지 연대 측정법 만을 사용할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나, 모든 증거들에서 일관된 동일한 오류, 경우에 따라서는 수십 가지에 해당하는 모든 연대 측정법에서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을까? 성서 근본주의자들은 고작 60개 정도의 증거를 많다는 듯이 이야기한다. 오직 성서 한 가지를 근거로 주장을 펴는데 익숙하다보니 60개라면 엄청 많아 보일 수도 있다. 허나 과학이나 고고학의 경우 증거는 한 가지에 관련된 것만도 수 천, 수 만개에 다다른다. 논문이나 전문 서적을 보면 무슨 뜻인지도 모를 복잡한 명칭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워낙 증거가 많고, 계속 쌓여가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뭐가 뭔지도 모를 지경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천, 수 만개에 다다르는 증거들에서 수십 가지의 연대 측정법들이 동시에 5천 년 전의 유물을 3만 년 전의 유물이라고 판단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을까?
성서 근본주의자들은 각종 실험 자료들을 보여주며 그들이 옳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이러한 실험 자료들은 TV에 나와 시범을 보이는 초능력자들만큼이나 신빙성 없는 실험들이다. 그들의 실험들이 과학에서 인정하는 실험 자료의 요건인 누가해도 똑같은 과정을 밟았다면 똑같은 결과가 나와야한다는 것을 만족했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졌다.
이에 대해 권위 등의 문제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다. 사실 성서 기본주의, 그 자체였던 과거의 교회에서는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하는 그러한 행각에 대해 수많은 화형을 선고했었다. 허나 과학, 특히 물리에 큰 획을 그은 뉴턴의 법칙(이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뉴턴 제 1법칙, 제 2법칙, 제 3법칙이라 하여, F=ma, 관성 등등이 그것이다.)의 절대성을 깨트린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을 때 아인슈타인의 나이는 특수 상대성 이론 26세, 일반 상대성 이론 37세였다. 사실 과학에서 굵직굵직한 이론을 발표한 천재들은 대부분이 30세 이전에 발표했다. 오죽했으면 이러한 현상을 놓고 짝짓기와 연관지어 암컷을 차지하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이러한 천재성이 발휘되고, 결혼 후에는 천재성이 감퇴한다는 말까지 있겠는가.
그럼에도 설마 그렇게까지 왜곡을 하겠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이들에게 최소한 인간으로의 도리 정도는 남아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일 것이다. 허나 창조과학회의 주장들이 태반이 이런 식이다. 역사 왜곡을 밥 먹듯이 하는 일본도 이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게다가 없는 말도 심심찮게 지어낸다.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다윈이 죽기 전 진화론을 부정했다는 낭설이 있다. 이는 호프만 부인이 공식성상에서 다윈을 병문안 갔을 때 그가 ‘진화론이 틀렸고, 나는 성서를 믿는다‘라고 했다는데에서 근거한다. 하지만 다윈의 딸이자, 다윈이 병석에 누운 뒤로 그가 사망할 때까지 줄곧 간호한 헨리에타는 호프만 부인이 다윈을 문안 온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과연 어느 것이 진실이겠는가?
이러한 흥미로운 낭설들에 대해서는 부록에서 따로 다루도록 하겠다. 없는 사실 지어내기, 없는 말 지어내기 뿐 아니라 자료 해석에서도 성서 근본주의자들은 남다른 센스를 발휘한다. 예를 들자면, 지진에 대해서이다. 현재가 말세라면서 지진의 횟수를 그래프로 그려 보여준다. 그 그래프는 지수 함수 형태의 그래프(2에 관한 지수함수의 경우 1에서 2로 증가할 경우는 3밖에 증가하지 않지만, 5에서 6으로 증가할 때는 64-32. 즉, 32가 증가한다.)로 현대로 올수록 지진 횟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공포감을 조성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규모가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우리가 느낄 수도 없고, 느껴도 지진이라 생각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정도의 지진들의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기술이 발달하며 보다 낮은 규모의 지진도 측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록에 남는 지진의 횟수도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성서 근본주의자들이 제시하는 지진 횟수의 증가 그래프를 보면 지수 함수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인류의 기술 또한 지수 함수 형태로 발달하고 있다. 현재의 급격한 기술의 발달을 보라. 과거의 발전보다 최근 100년간의 발전이 더 크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결국 진실은 지진의 횟수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류가 감지할 수 있는 지진의 수가 증가한 것이다. 그러한 것이 전혀 생뚱맞은 해석으로 과거보다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는 엉뚱하기 그지없는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과거로부터 기록이 남아 현재까지 전해질 정도의 지진이라면 그 피해가 컸을 수밖에 없다. 규모가 컸다는 이야기이다. 규모가 큰 지진은 드물 수밖에 없는 법. 성서 근본주의자들처럼 해석한다면 당연히 과거에는 현대보다 지진이 적었다는 결론이 도출될 수밖에 없다.
참고문헌
권병두(2008), 지질학자를 위한 지구물리학, 대한지질공학회
김윤정 외 1명(2008), 지구과학I의 e-learning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적용, 경북대학교
김창렬 외 3명(2008), 물리탐사기법의 독도 지반조사 적용,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노병돈(2003), 공학적 지질조사와 기술, 대한지질공학회
최영산(2001), 광주지방의 중학교 야외 지질 학습장의 개발과 활용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허민 외 4명(2011), 전남동부연안권 및 섬진강유역권의 지질관광(Geotourism) 가능성 고찰, 2011한국고생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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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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