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

소개글

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상
　　첫 번째.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환자와 보호자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간호사.
　　두 번째. 대상자와 마음을 나눌 수는 없어도 편견은 가지지 않는 간호사.
　　세 번째. 동료와 다른 의료진을 존중하는 간호사.
　2)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간호 관리자상

3. 결론

본문내용

든 이해관계와 활동을 조정, 통합할 수 있는 개념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3. 결론
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상이라는 주제를 처음 읽었을 때 나는 간호학과 1학년 첫 학기에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간호사의 삶의 양식’라는 주제로 적었던 리포트를 떠올리게 되었다. 그 때는 바람직한 간호사가 도대체 무엇일까에 대해서 무척 고민하며 작성했었는데, 막상 직접 그 리포트를 찾아 읽어보니 역시 허접했구나 싶기도 하고 뭔가 감회가 새롭기도 하였다.
그렇게 그 리포트를 읽어본 후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상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적다보면 바람직한 간호사상에 적었던 내용이 또 나오는 것 같고, 어쩌면 그게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성의 없이 작성하는 것 같아 조금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러다보니 문득 내가 실습하며 순간 순간 느꼈던 생각들을 적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장소로 실습을 나갔기 때문에 그 만큼 다양한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 많은 일등 중 가장 떠오르는 사건과, 그 때 내가 떠올렸던 생각을 중점적으로 나는 세 가지의 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상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더 하자고 하면 끝이 없겠지만, 위의 세 가지는 내가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또는 가장 머리에 깊이 박혔던 생각들이었다. 그렇게 간호사상에 대해서 적고 나니 또다시 간호 관리자상에 대해서 생각해야 했다.
간호 관리학을 통해 관리에 대해서 배우고 있음에도 아직 내게 관리라고 하는 것은 너무 광범위하고 매우 멀게 느껴졌다. 간호 관리자 하면 떠오르는 사람 나이팅게일, 하지만 나이팅게일에 대해서 적고 싶지는 않았다. 나이팅게일에 대해서라면 이미 여러 번 찾아보고, 적어보고, 들어본 바 이번에는 새로운 간호 관리자를 찾고 싶었는데, 그러다 떠올린 사람이 한국의 최초 간호사였다.
사실 이정애라는 사람이 한국 최초 간호사라는 사실도, 그 사람이 어떤 생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도 이번 과제를 하기위해 자료조사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찾아보면서도 내가 생각했던 그런 관리자적 소양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간호 관리자를 찾아보던가, 그냥 나의 생각에 대해서만 적으려고 했었는데, 찾다보니 이정애는 정말로 멋진 간호 관리자였음이 너무 명백하다고 생각되었다.
이정애는 간호사로써의 전문성도 갖추었으며 사람을 대할 때는 따뜻했고, 간호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도 자신에게 불이익이 생기는 것을 감수하고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간호 관리를 배우면서도 나의 직속 관리자가 되는 사람은 업무적일 스킬도 뛰어나지만 마음이 따뜻해 자신의 스텝들을 배려하고 챙길 줄 알며, 어떤 일에 대해서도 앞서나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왔었기 때문에 나는 이정애를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 바람직한 간호 관리자상을 명백히 밝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한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어떤 간호사가 될 것 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번 리포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   간호사,   간호,   의료,   대상자,   편견,   환자,   보호자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