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후견기관 주요 사업

소개글

자활후견기관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자활의 의미

Ⅲ. 자활사업
1. 자활사업의 목적
2. 자활사업의 현황

Ⅳ. 자활후견기관
1. 자활후견기관의 정의
2. 자활후견기관의 대상
3. 자활후견기관의 자활사업 참여방법
4. 자활후견기관의 역사
5. 자활후견기관의 주요 사업
6. 자활후견기관의 역할
7. 자활후견기관의 설치

Ⅴ. 관악봉천자활센터(사례적용)
1. 설립목적
2. 조직도
3. 주요사업

Ⅵ.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과정(이론적용)
1.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의 개념
2. 기획과정의 유형
3. 관악봉천자활센터의 프로그램 기획과정 사례
1) 간병인사업단
2) 죽제조사업단

Ⅶ. 나가며(관악봉천자활센터의 과제와 방향)

본문내용

수 있다.
이것은 또한 혼자만이 해결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의 일들이 공동으로 했을 때 더 이익 되는 일이 발생함을 스스로 느낌으로써 좀 더 사회 내에서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상대방 또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인지할 수 있으며 사회 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이기도 하다.
Ⅶ. 나가며(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의 과제와 방향)
1. 간병인 사업단은 관악지역에서 저소득 가정의 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영업전략에서 내세운 지역 네트워크의 구축과 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와 선전, 업무제휴를 통한 서울시 전역 등으로 업무 영역의 확대 등은 아직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지역차원의 자활사업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타 자활지원기관과의 네트워크의 구축과 보완ㆍ관리가 필요하며 언론이나 지역신문을 통한 홍보수단의 확보와 기업의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2. 간병인 사업단이 활동방향으로 내세운 ‘유료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진출을 통한 자활공동체 설립의 현실화’는 프로그램의 성격상 과도한 목적설정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 자활사업 프로그램은 사회적일자리형 자활근로로써 유료 시장영업의 강화의 목적이 부각될 경우 자칫 크리밍의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간병인 사업단의 프로그램 재설계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전문간병인 파견과 이를 통한 저소득 주민의 복지서비스 실현으로 프로그램의 주목적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타 사업의 프로그램 계획에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을 적절히 구분하여 반영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능력향상지원, 자활공동체로의 발전, 사후관리ㆍ자립실현이라는 일련의 사업과정이 순차적으로 상호연계 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야 할 것이다.
3. 죽제조사업단의 경우 자활사업 목표에 있어 우선 다양한 현행 자활사업 수행에 비해 목표가 너무나 경제적 자립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러한 경향은 자활사업 자체를 창업보육의 기능과 근로유지의 기능으로 이분화 하는 극단적 모습을 띄면서 그 외의 자활사업은 정체성을 가질 수 없게 만든다. 즉, 죽제조사업단은 사회공헌에 대한 실천이 부족하여 일반 창업지원과의 개념혼동으로 정체성 혼란을 겪을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사업 내부의 경제성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사업초기부터 이러한 점이 내재화되지 않는다면 참여자와 수행기관이 지속적으로 시장논리로만 자활사업을 이해하게 되고, 결국 자활사업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가치는 퇴색될 수 있다고 본다.
4. 간병인 사업단과 죽제조사업단을 포함 모든 자활사업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램 계획에서 평가단계를 명시하지만 실제적인 평가의 결과와 개선방안이나 예산내역을 제외한 활동자료에 대한 자료는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온라인상에서의 일방향적인 정보의 제공으로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주민 또는 일반인들에게 일차적인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이트의 관리와 평가결과의 공개로 지역주민 또는 일반인들의 관심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5. 간병인 사업단과 죽제조사업단처럼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이라는 명분으로 상위단계 진입만을 요구하기에는 적합한 수급자의 수가 적고, 이에 해당되지 못하는 수급자들은 단순히 근로 유지의 자활사업으로 내몰려야 하는 현실이 발생하게 된다. 즉, 사회적 일자리형과 시장형 사업 중간에 별다른 사업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는 셈이다. 따라서 수급자의 평균적 상황이 가장 잘 고려된, 기존 노동시장이 아닌 새로운 부문의 자활사업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며 또한 자활사업의 한 축으로 인정되면서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6. 이처럼 관악구봉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은 다음과 같은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먼저, 가장 커다란 부분은 수급자 또는 저소득계층 참여자의 인적자본 및 개별적 특성의 수준에 적합한 사업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현행 자활사업들이 참여자의 상황이 다소 배제된 채 경제적 또는 사회적으로 생존 가능한 사업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정작 사업 참여자들에 의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되곤 한다. 고객 또는 수혜자들을 직접 상대하는 업종의 경우 이들과 사업 참여자들 간에 예상치 못했던 갈등 상황들이 발생되고, 이러한 부분이 고스란히 자활사업담당 전문가와 자활사업수행기관의 몫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죽제조사업단처럼 시장형 자활사업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기대생산량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크고 이러한 것도 사업 자체의 생존력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참여자 개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전문상담 및 사례관리 활동을 강화해야 하며. 어느 정도 근로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시장에서 경쟁하기에는 취약한 대상자들에게 적합하고 지역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면서 공익성이 강한 사회적 일자리를 적극 개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참고사이트>
서울관악자활후견기관 http://iska.or.kr/info_3.htm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
보건복지부의 '2008년 자활사업지침'
송병일, “[국민기초] 자활후견기관에서 하는 일은?”, 보건복지가족부, 2001.04.30(검색일 : 2008.12.02)
(http://www.mw.go.kr/front/jb/sjb030301vw.jsp?PAR_MENU_ID=03&MENU_ID=03030301&BOARD_ID=1003&BOARD_FLAG=06&CONT_SEQ=19862&page=1)
http://blog.naver.com/leosaint/120017346016
http://cafe.naver.com/funnyedu/3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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