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兒童看護學] 안전사고(安全事故)의 필요성과 예방(운수사고, 낙상, 골절, 중독, 상처, 기도가 막혔을 때, 익수, 화상, 흔들린 아기 증후군, 자연재해, 동식물에 대한 안전, 식품관련 사고 예방, 기타)

소개글

[아동간호학 兒童看護學] 안전사고(安全事故)의 필요성과 예방(운수사고, 낙상, 골절, 중독, 상처, 기도가 막혔을 때, 익수, 화상, 흔들린 아기 증후군, 자연재해, 동식물에 대한 안전, 식품관련 사고 예방, 기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전관리의 필요성

2. 안전사고 예방
　1) 운수사고
　2) 낙상
　3) 골절
　4) 중독
　5) 상처
　6) 기도가 막혔을 때(질식, 이물질 흡인)
　7) 익수
　8) 화상
　9) 흔들린 아기 증후군
10) 자연재해
11) 동/식물에 대한 안전
12) 식품관련 사고 예방
13) 기타

참고문헌

본문내용

뽑은 후에는 찰과상과 동일한 절차로 치료한다.
6) 기도가 막혔을 때(질식, 이물질 흡인)
① 질식
비닐봉지는 아동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비닐봉투를 버릴 때는 매듭으로 묶어서 버린다.
매트리스나 베개는 비닐 제품으로 커버를 씌우지 않는다.
단단한 매트리스와 부드러운 담요를 사용한다.
아동 침대와 매트리스 사이에 틈이 없게 한다.
어른과 01동이 한 침대에서 자는 것을 피한다.
노리개 젖꼭지를 줄에 매달아목에 걸지 않는다.
잘 때는 턱받이를 채우지 않는다.
아동을 목욕통에 혼자 두지 않는다.
오븐, 식기세척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의 문은 항상 닫아둔다.
목욕탕 문은 항상 닫아 둔다.
② 이물질 흡인
파우더를 사용할 때는 아동의 입, 코, 눈 등 얼굴을 가린 후 사용한다.
단추나 구슬 등 작은 물체들은 동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딱딱한 사탕이나 땅콩, 씨가 있는 음식은 먹이지 않는다.
아동이 누워 있을 때 음식을 먹이지 않는다.
풍선 같은 장난감은 주지 않는다.
아동이 입 안에 음식물을 넣고 있을 때 놀라게 하지 않는다.
딸랑이나 장신구 등을 아동의 목에 걸지 않는다.
아동이 음식을 입에 넣은 상태로 웃거나 울거나 달리지 않게 한다.
인형은 눈이나 코가 단추나 유리로 되어있는 것은 피한다.
7) 익수
영유아의 경우에는 아주 얕은 물에서도 성인의 보호 없이 있게 해서는 안되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익수사고의 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층은 5세 이하의 유아이며 집 안에 있는 목욕탕, 얕은 물가, 수영장 등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또한 화장실 변기, 물이 담겨 있는 커다란 양동이 등도 치명적인 위험장소가 될 수 있다. 영아기에는 건물 내의 목욕탕이나 주방 등에서도 물과 관련된 놀이를 즐기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① 얕은 물가, 수영장 등에서 사고
물가에서 긴 장대나 물에 뜨는 물건을 던져 주는 등의 방법으로 구조를 시도하고, 시간이 경과하여 아동이 기운이 빠지면 직접 물에서 구조한다. 이때 뒤에서 접근하여 물에 빠진 아동에게 잡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에서 건져내면 의식과 호흡, 맥박을 확인하여 호흡이 없으며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맥박이 없으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등의 순서에 의해 처치하여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② 건물 내의 목욕탕이나 주방 등
아동을 혼자 욕조에 두고 자리를 뜨지 않는다.
변기뚜껑은 항상 닫아두도록 하고 아동이 열지 못하도록 잠금장치를 해두는 것이 좋다.
목욕물은 아동 몸의 절반 이하로 받는다.
8) 화상
열에 의한 화상사고
열에 의한 화상은 불에 직접 닿아서 생기는 경우보다 뜨거운 물체를 집거나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가연성 기체, 뜨거운 김, 뜨거운 액체에 의한 경우가 더 많다. 아동을 안을 때는 뜨거운 것을 내려놓는다.
② 전기에 의한 화상사고
전기에 의한 화상은 감전 시 종류(직렬 또는 병렬), 전압, 접촉, 신체부위, 그리고 감전되어 있던 시간 등에 따라 화상의 정도가 다르다. 전기제품 사용 후에는 반드시 스위치를 끄고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꼭 뽑는다. 유아들은 전기 콘센트 구멍에 젓가락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찔러 감전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한다.
③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사고
화학약품을 사용한 후에는 아동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조금 남았다고 해서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옮겨 담을 때에는 반드시 위험표시를 해 둔다.
④ 고온 장시간 노출에 의한 화상사고
고온 환경에서 몸 안에 물과 소금의 불균형으로 다리나 배 부위의 근육에 경련(쥐가 남)이 일어나서 아픈 상태의 열경련, 과로하게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수분섭취 없이 땀을 너무 많이 흘림) 체온은 정상에 가깝지만 피부는 창백해지고 어지럼증을 느끼며 몸에 힘이 빠지는 열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열사병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고온에 아동을 방치해 두지 않으며, 특히 여름철에 아동을 혼자 차 안에 두지 않는다.
9) 흔들린 아기 증후군
흔들린 아기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은 2세 이하의 유아에서 울거나 보잴 때 어깨나 사지를 잡고 심하게 흔들어서 생기는 질환이다. 머리의 뚜렷한 외상 없이 발생하는 뇌의 경막하출혈과 망막출혈이 특징인 영유아학대의 한 형태이다.
[표 4] 흔들린 아기 증후군 관리
10) 자연재해
홍수, 지진, 태풍, 눈사태, 산불등의 자연재해는 피할수 없는 위협이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피해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환경공해가 심각해지면서 지구온난화에 따라 점점 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자연재해 특히 홍수, 폭풍, 지진 등의 재해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여야 한다.
[표 5] 재해별 안전수칙
11) 동/식물에 대한 안전
아동을 해칠 수 있는 동물에는 누구나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뱀 등의 동물도 있지만 흔히 접하는 개, 토끼 등의 동물도 포함된다. 또 자연에서 쉽게 만나는 벌 등의 곤충도 아동이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하므로 위험스런 존재가 된다. 식물의 경우에도 아동이 만지거나 먹었을 때 해를 끼칠 수 있는 식물이 많이 있다. 따라서 주변 환경에서 접하는 동/식물에 대해 꼭 교육하여야 한다.
[표 6] 동/식물별 안전수칙
12) 식품관련 사고 예방
① 손씻기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음식을 먹기 전 아동뿐 아니라 교사들과 급식업무를 담당하는 모두에게 해당된다.
② 급식 시 주의사항
13) 기타
냉장고, 세탁기 등은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비품으로 전혀 위험요소가 없는 것 같지만 아동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아동이 이러한 비품 속에 들어갔다가 문이 닫히게 되면 공기가 차단되고 아동의 비명소리도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미예, 권인수 외 저, 아동간호학개론, 수문사 2014
Marilyn J. Hockenberry, David Wilson 저,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2014
신순식 저, 아동간호학(첫 아이 엄마와 영유아 교사를 위한), 정민사 2014
방경숙, 권미경 외 저,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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