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한국교회'를 읽고... (민경배교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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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시대의 한국교회'를 읽고... (민경배교수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제1장 세계 역사의 변천
제2장 글로벌 시대의 시작
제3장 중국의 세계적 부상
제4장 미국과 글로벌시대
제5장 글로벌 시대와 한국
제6장 글로벌 교회로서의 한국 교회
제7장 글로벌 시대 한국교회의 신학
맺는말
느낀 점

본문내용

회였다.”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
한국은 하늘이 열린 날을 나라의 시작으로 하고 있고, 건국이념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으로 시작부터 글로벌 시대를 추구한다. 한국인은 유대인과 같이 글로벌시대에 최적인 글로벌 유전자를 지닌 민족으로 어떤 운명 앞에서도 꺾이지 않고 적응해 나가는 대단한 민족이다. 역사를 보면 한국인은 세계인이었고 한국 문화는 세계적이었다. 제3의 물결의 주장한 앨빈 토플러는 “앞으로 전 세계 경제의 흐름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움직일 것이고, 한국이 전 세계 중심국가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은 세계경제규모 8위에 해당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개발원조를 받았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뀐 지구상의 유일한 국가이다. 글로벌 유전자를 지닌 한국인의 예로 세계를 움직이는 기구인 UN사무총장, IMF총재, WHO사무총장을 들 수 있다.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가 하나의 경제권이 되었으므로 경제를 이해해야 세계가 보인다. 특히 한국경제는 80%가 세계에 의존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제 한국교회가 일어나 글로벌 시대에 하나님의 경륜과 경고를 선포해야 하는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말세에 하나님을 떠난 부는 우상숭배임과 낭비는 경제를 훼손하는 사회악임을 경고해야 한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청지기의식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치와 낭비를 배격하고 절제와 검소의 생활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한 세기 동안 기르시고 훈련하신 한국교회에 주신 힘과 축복과 은사를 세계의 구원과 봉사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글로벌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과 질서와 번영과 축복의 천년왕국이 될 때까지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외쳐야 한다.
최근 한국교회는 양적으로 정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사회적 공신력을 상실하여 총체적인 위기에 있다. 세속화와 영성의 약화, 외형적 성장주의가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는 과거의 화려한 영광에 머물 것이 아니라 글로벌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잃어버린 영성, 도덕성, 공동체성을 회복하여야 한다. 사회가 교회를 염려하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회가 희망인 것은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교회이며, 우리 사회에서 희생과 봉사를 가장 헌신적으로 하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한국교회는 신앙적인 열정 위에 영성의 회복하여 교회 내에 만연하고 있는 맘모니즘을 극복하며, 정의사회,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일에 기여하는 글로벌 교회로 우뚝 서야 한다.
기독교는 변혁의 종교이며 희망의 종교이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세움 받은 한국교회, 기름부음이 쌓여있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고 갈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들이 글로벌시대, 경제중심의 세계, 풍요를 약속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국교회의 힘이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펴는 일에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일에 동참해야겠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6.06.10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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