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회가 드려야 할 참된 예배와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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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교회가 드려야 할 참된 예배와 찬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참여자'는 전임 동역자이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교회는 하나님의 신비에 대하여 상호작용을 하고 몰입할 수 있으며 정면으로 부딪칠 수 있는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이미지와 은유로 사고하는 교회, 포스트모던 문화는 이미지를 추구하지만 현대 세계는 언어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학자들은 성과 질서를 종교의 핵심에 놓으면서 지적인 신앙을 창조하려 하였다. 따라서 신비와 은유는 지나치게 불분명하고, 모호하며, 비논리적이라고 여기고 배제했다. 그 결과 이야기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미디어에게 빼앗겨버린 교회는 이제야 은유가 영적인 핵심에 놓인 세계로 발을 내딛고 있다.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명제는 귀에서 사라져가겠지만, 대신 그들은 은유를 듣게 될 것이다. 즉 사람들은 이미지를 보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은유를 바꾸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미지로 변화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모던의 영성은 이미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런 이미지들은 무거운 주제들을 들어올려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영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수님께서도 사역을 감당하실 때에 사람들에게 은유를 통해 소통하셨다. 따라서 교회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의 문화의 이미지에 지배를 받아 세상의 문화의 이미지에 종속되어 사는 삶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통해 예수님과 소통하며 풍성한 은혜와 사랑으로 삶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관계가 살아있는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 포스트모던의 '나'는 '존재'하기위해 '우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교회는 관계와 관계성의 개념을 포스트모던 상황에 적합하도록 새롭게 발전시켜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관계의 범위가 아니라 차이를 만들어내는 관계의 다양성에 있다. 하지만 다양한 관계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우리의 관계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맺어야할 궁극적인 관계의 대상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에 우리의 삶이 치유되고 변화될 수 있으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다양한 모습으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교회는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분산되고 복합적인 관계들을 맺어야 한다. 교회가 이러한 다양하고, 분산되고, 복합적인 관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이야기이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는 공동체를 창조해내는 힘이 된다. 즉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한 신앙적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공동체를 조직하고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가 살아있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댄 킴벌이 저술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라는 책의 제목처럼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리는 행위인 동시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가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가장 좋은 소통의 도구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를 올려드릴 때 우리는 그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예배는 부흥과 성장이라는 주장 아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과 소통을 가능케하는 예배의 핵심을 놓쳐버리고,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예배의 주인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예배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의 부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예배로 인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의 자리를 떠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경험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예배의 본래의 목적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과의 소통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예배를 들여야 한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예배를 드린 다는 것은 먼저 그 예배의 중심성이 그리스도께 있을 때 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유일한 길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보여준 희생과 죄 사함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배드릴 때 우리가 준비하는 모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되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예배를 드려야 한다. 말씀 중심의 예배, 프로그램과 행사 중심의 예배로 인해 초대교회의 깊은 영성의 경험들과 예전들이 잊혀져 가고 있다. 이때에 한 방향으로 치우치는 예배의 형태가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예배로의 변화를 시도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고귀한 예배를 위해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해 있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영성을 가지고 균형 잡힌 예배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없이는 하나님의 부어주시는 은혜의 감격도, 부흥의 역사도, 심령의 치유도 나타날 수 없을 것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예배의 주인이 하나님이 될 때 그 예배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가 될 것이다. 고귀한 예배를 사모하라! 예배를 통해 영광과 찬양 받으시기 위해 당신의 백성들을 예배자로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이끌어 주실 것이다.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예배이며, 교회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러므로 예배음악의 목적은 음악을 통하여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며, 음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장 원천적인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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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6.10.06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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