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출애굽기 33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모세의 중보기도와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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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출애굽기 33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모세의 중보기도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출애굽기 33장 개요
2. 동행을 거부하시다(33:1-6)
3. 만남의 장막에 들어간 모세(33:7-12)
4. 모세의 인내와 하나님의 회복선언(33:13-23)

참고문헌

본문내용

었다. 멸망으로 결론지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의해 새 희망의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참된 신앙에 기초한 인내의 기도는 인간의 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약 5:7-11).
·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표현
죄로 오염된 인간은 거룩한 하나님의 실체를 목격할 수 없다. 이 사실을 익히 알고 계신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심으로써 인간에게 간접적으로 당신의 실존을 계시하신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실체를 보길 원하는 인간은 하나님의 드러난 영광을 온갖 인위적 표현으로 묘사하였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신성(神性)을 묘사할 수 있을 만큼의 사고와 언어를 지니지 못하였다. 그 결과 인간이 본 가장 완벽한 실체인 인간 스스로의 신체적 특징에 하나님을 동일하게 묘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는데, 이를 ‘신인 동형 동성론’적 표현이라고 한다.
사실 하나님에 대한 묘사로써 얼굴, 손바닥, 그리고 감정 등 인간의 이해와 언어 감각으로 표현한 것들이 성경에 많은데 이것은 하나님의 실체를 사실적으로 기술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습을 표현한 인간의 신앙 고백이다. 물론 성경이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신앙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계시하신 말씀이란 점에서, 각 부분에 묘사된 이러한 신인 동형 동성론적 표현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전제하지 않을 수는 없다.
즉 하나님은 제한된 이성을 지닌 인간도 당신을 이해할 수 있게끔 스스로를 인간적 언어를 빌어 계시해 주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자상한 배려와 그분을 향한 인간의 열정이 빚어 낸 이러한 문학적 표현은 영광의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린 신앙의 소유자들에게 하나님 이해에 대한 운신(運身)의 폭을 넓혀 준다.
그러나 이 표현은 하나님에 관하여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사항을 이해시켜 줄 뿐이다. 결국 표현할 길 없는 하나님의 더욱 크신 신비에 관해서는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신앙적 이해 와 결단이 촉구될 뿐이다.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저, 출애굽기, 한국장 로교출판사 2015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출애굽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0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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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29
  • 저작시기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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