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출애굽기 34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두 번째 십계명 돌비와 갱신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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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출애굽기 34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두 번째 십계명 돌비와 갱신된 언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출애굽기 34장 개요
2. 새 돌판을 만들어 시내산에 오르다(34:1-4)
3. 하나님의 자기 계시(34:5-9)
4. 다시 언약을 맺으시다(34:10-28)
5. 모세의 얼굴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34:29-35)

참고문헌

본문내용

속되었는지,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광채가 언제쯤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다.
한편 모세의 얼굴에 빛났던 광채는 결코 모세의 인격이나 극기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 아니었다. 즉 그 광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40일간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광휘를 입은 것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과의 격 없는 교제를 통해 이 세상에 빛으로, 광채로 나타날 수 있다(마 5:16).
· 하나님의 영광을 지니는 방법
모세의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된 것은 생명을 돌아보지 않는 그의 부단한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고 그와 친밀한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에 의해서였다. 이처럼 자신의 이익과 세속적인 가치관에서 완전히 탈피한자, 곧 자기를 철저히 부인한 자만이 그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지 못하는 원인은 그 영광을 가리우는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모세의 영광에 찬 얼굴을 목도했던 죄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감히 그 얼굴을 직시할 수 없었다(30절). 이는 곧 범죄한 영혼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장면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형상을 잃어버린 ‘기죽은 인간’은 자신의 본질적 형상을 회복해야만 한다.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는 이러한 점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린 현대인에게 회복의 방법을 암시해 주고 있다. 그것은 곧 모세처럼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이다. 물론 교제에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자신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죄와 허물이다(사 59:2). 그런 후 40일이라는 상징적 의미처럼 하나님과 완전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며 그분의 영광을 소유한 자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분을 믿고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갈 2:20). 범속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지니는 것만큼 복된 일은 없다(고후 4:7).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저, 출애굽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5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출애굽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0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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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29
  • 저작시기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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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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