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 - 종교전쟁으로 얼룩진 유럽과 새로운 변화 ( 종교전쟁으로 얼룩진 유럽과 새로운 변화, 예정설을 주장한 칼뱅, 국왕의 이혼 문제에서 비롯된 영국 국교회, 대학살이 자행된 위그노

소개글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 - 종교전쟁으로 얼룩진 유럽과 새로운 변화 ( 종교전쟁으로 얼룩진 유럽과 새로운 변화, 예정설을 주장한 칼뱅, 국왕의 이혼 문제에서 비롯된 영국 국교회, 대학살이 자행된 위그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종교전쟁으로 얼룩진 유럽과 새로운 변화
◆ ‘예정설’을 주장한 칼뱅
◆ 국왕의 이혼 문제에서 비롯된 영국 국교회
◆ 대학살이 자행된 위그노 전쟁
◆ 종교는 뒷전, 국가의 이익이 앞섰던 30년 전쟁

본문내용

년 루이 14세가 낭트 칙령을 폐지하여 위그노들은 다른 나라로 망명
◆ 종교는 뒷전, 국가의 이익이 앞섰던 30년 전쟁
배경
독일의 아우쿠스부르크 화의에서 루터파 교회를 인정, 그 결정에는 한계가 있었음
칼뱅파가 점점 퍼지고 있었고, 가톨릭교회는 개신교에 대한 공세를 강화
유럽은 고대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율리우스력을 사용
오랫동안 오차가 쌓여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 때 열흘의 오차가 생김
→ 그레고리우스 13세는 1582년 10월 4일 다음에 오는 날을 15일로 선포
이렇게 만들어진 새 달력이 그레고리우스력
→ 독일, 영국 등 개신교 국가들은 교황의 일방적 지시를 따를 수 없다며 그레고리
우스력을 거부
→ 18세기에 이르러서야 대부분의 개신교 국가가 그레고리우스력을 받아들이고,
그리스 정교회를 믿는 러시아는 1918년에 받아들임.
30년 전쟁은 종교 갈등의 최고조 상태에서 일어난 사건
1618년, 30년 전쟁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 보헤미아에서 발생
보헤미아는 15세기 초에 후스가 이단자로 몰려 화형에 처해진 곳으로 개신교 신자들이 많았음
→ 합스부르크 가문의 페르디난트 2세가 보헤미아 국왕이 되면서 개신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짐
→ 개신교 귀족들은 보헤미아의 수도 프라하로 몰려감
→ 프라하 성에는 국왕을 대신해 보헤미아를 다스리던 섭정과 비서관들이 있었음
→ 개신교 귀족들은 격분하여 이들을 창밖으로 던져 버림
→ 보헤미아 귀족들은 개신교도인 팔츠 선제후 프리드리히 5세를 새 국왕으로 추대
→ 1602년 이 반란은 진압되고 보헤미아는 다시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를 받게 됨
→ 이웃 나라들이 끼어들면서 국제전으로 발전
가톨릭과 에스파냐, 합스부르크 가문 vs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가톨릭 국가임
에도 불구하고 경쟁국인 에스파냐의 승리를 막기 위해)
→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30년 전쟁 종결
→ 이 조약으로 칼뱅파도 가톨릭, 루터파처럼 합법적인 지위를 인정받음
→ 이제 가톨릭 중심으로 유럽이 통합되어 있던 시대는 지나감
결과
30년 전쟁에서 종교는 부차적이었음
30년 전쟁 전후로 유럽 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에 눈을 뜸
프랑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각국은 이해득실을 철저히 따짐
프랑스와 스웨덴은 영토상의 이익을 봄
네덜란드는 에스파냐의 지배에서 벗어나 완전한 독립을 이룸
먼저 독립했던 스위스도 이때 독립을 승인받음
→ 이후 유럽 국가들은 행여 다른 나라에 질세라 경쟁적으로 발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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