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기업분석과 경영전략,SCM사례및 풀무원 마케팅(SWOT,STP,4P)전략분석과 풀무원 위기극복과 향후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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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풀무원 기업분석과 경영전략,SCM사례및 풀무원 마케팅(SWOT,STP,4P)전략분석과 풀무원 위기극복과 향후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풀무원 기업소개

2. 풀무원 경영전략
(1) 고객기쁨경영
(2) 바른마음경영
(3)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4) 물류경영전략과 SCM

3. 풀무원 마케팅전략
(1) SWOT 분석
(2) STP 분석
(3) 마케팅믹스 4P전략

4. 결론
(1) 풀무원 위기상황과 극복사례
(2) 향후시사점

본문내용

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한 일반 채소가 유기농 녹즙의 원료로 사용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농산물에는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 일반 농산물과 유기 인증을 받기 위해 유기 재배중인 농산물, 그리고 유기 인증을 받은 농산물 이렇게 크게 3종류가 있습니다.
2. 비인증 유기농 원료가 비료와 농약을 사용한 일반 채소는 아닙니다.
10월 17일 농민의 제보와 10월 25일 방송보도에 따라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유기 재배중인 원료가 2001년 소량 납품된 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서 진상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유기 재배 중인 경우에는 일체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를 비료나 농약을 사용한 일반농산물로 보는 것은 사실의 왜곡입니다.
3. 잔류 농약 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면 믿고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비인증 유기농 원료를 납품하는 행위는 정부에 의해서 규제돼야 하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회사로서는 법적 책임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풀무원녹즙은 년 3억2천만원의 비용을 추가 부담해가며 풀무원녹즙이 납품받는 모든 원료와 이를 재배하는 토양에 대해 매년 400여 차례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검사대상 잔류농약도 녹즙원료에 사용되는 것은 50여종에 불과하나 풀무원녹즙은 분석가능한 86종의 농약성분을 전부 검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극히 일부 농민들이 농약을 사용한 원료의 납품을 시도한 일이 있으나 풀무원녹즙의 엄밀한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납품이 모두 좌절됐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번에 보도된 명일엽과 케일의 경우 잔류농약검사에서 농약이 검출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4. 유기농 100%는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KBS는 한 농민의 증언을 토대로 ‘유기농 100%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유기농을 통해 한국의 어려운 농촌 현실을 타개하려는 많은 유기농가에 대한 모독입니다.
풀무원녹즙에 유기농 원료를 납품하는 농가는 물론 많은 유기농가들이 KBS가 보도한 바로 그 현실, 즉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100% 유기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풀무원녹즙은 이러한 농민들과 함께 한국 유기농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5. 풀무원녹즙은 유기농 농가를 신뢰합니다.
이전에 풀무원녹즙에 납품했다는 한 농민이 ‘농약을 사용했다’고 증언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친환경농업육성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돼 있습니다. 풀무원녹즙은 해당농가에 대해 수 차례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한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 기록에 따르면 농약이 검출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양심선언’이라는 이름으로 농약을 사용했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검찰이 사실여부를 규명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무원녹즙이 현재 파악한 바에 따르면, 그 농민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방송 보도의 대상이 된 덕평 유기 작목반의 반원으로서 풀무원녹즙에 유기농 녹즙 원료를 납품하던 분입니다. 그러다가 IMF 시기에 풀무원녹즙이 녹즙 사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을 때에 덕평 작목반원들이 원료의 납품 가격을 깎아주는 등 풀무원녹즙의 자구 노력에 스스로 협조하자 1998년 8월 그 농민은 작목반을 탈퇴하였습니다. 그 뒤 다시 2003년 3월부터 풀무원녹즙에 유기농 케일 납품을 재개하였다가 1년 뒤인 2004년 2월 말 자진해서 유기농 인증의 연장을 포기하고 납품 또한 중단하였습니다.
이러한 개별 농민의 일탈된 행동을 일일이 규제하려 한다면 모든 유기농 밭이나 비닐하우스에 CCTV를 설치해도 모자랄 일입니다. 그러나 풀무원녹즙은 근본적으로 유기농 농가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6. 풀무원은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유기재배인증은 정부기관인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민에게 허가하여 주며 이의 실천여부를 감독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풀무원녹즙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자체 농약검사와 토양검사를 실시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진위여부를 떠나 풀무원녹즙은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풀무원녹즙은 진실을 꼭 밝혀드릴 것입니다.
7.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가 저희들의 자산입니다.
㈜ 풀무원의 자회사인 풀무원녹즙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로 오늘날 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과거 유기농 잔류농약 사건, GMO 사건 등 풀무원의 도덕성과 생존기반을 위협하는 일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저희는 소비자들의 신뢰로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움을 저희는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녹즙’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2) 향후시사점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이 더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농약의 경우에 살포 후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검사 방법으로는 검출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화학비료도 마찬가지여서, 고농도가 아닐 경우에는 이 역시 검출이 안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따라서 풀무원이 제시한 잔류농약 검사 자료는 증거가 못 된다는 것과 풀무원은 정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는 믿고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지만 현재 유기농 인증 시스템은 허점투성이라는 반박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때의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의 반박이 제시되고 의문을 품었으나 풀무원은 사과와 해명문을 내 놓은 것 외에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주목 할만한 점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한 동안 유기농 재배를 하는 농가에 피해가 갔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유기농산물을 의심하여 매출이 급속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잠시의 틈을 비집고 들어간 언론으로 인하여 선의의 제 3자가 피해를 보게 되었다. 잠깐의 정직하지 못한 경영활동이 큰 파장을 불러 올 수 있다는 면을 보여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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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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