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22회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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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22회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이십이회 공삼진한수생모 실양천권신쇄수
오대사통속연의 22회 3진을 공격하는 사나운 장수는 음모를 낳고 2천을 잃은 권력의 신하는 머리가 분쇄되다
제이십삼회 살동장난병매주 총종영교자농병
오대사통속연의 23회 동장을 죽이는 반란병사가 주인을 팔고 이종영을 총애하여 교만한 아들이 병사를 함부러 놀린다

본문내용

억지로 일어나 안에 들어가 손발이 모두 운동을 못하고 한 반신불수증상을 이루었다.
延至新秋, 一命告終。
연지신추 일명고종
가을까지 연장되어 한 생명이 종말을 고했다.
遺詔立子仁贊爲太子, 承襲帝位。
유조입자인찬위태자 승습제위
유언조서는 아들 맹인찬을 태자로 삼아 황제 지위를 이어 받았다.
趙季良、李仁罕、趙廷隱、王處回、張公鐸、侯弘實等, 擁立仁贊, 然後告喪。
조계량 이인한 조정은 왕처회 장공탁 후홍실등 옹립인찬 연후고상
告 [gaosng] 부고를 내다
조계량, 이인한, 조정은, 왕처회, 장공탁, 후홍실등은 맹인찬을 옹립한 이후로 부고를 내었다.
仁贊改名爲昶, 年十六, 暫不改元。
인찬개명위창 년재십육 잠불개원
맹인찬은 개명해 맹창이 되고 나이가 겨우 16세로 잠시 개원을 안했다.
尊知祥爲高祖, 生母李氏爲皇太后。
존지상위고조 생모이씨위황태후
맹지상을 고조로 생모이씨를 황태후로 높였다.
知祥據蜀稱尊, 閱六月, 當時有一僧人, 自號醋頭, 手一燈, 隨走隨呼道:“不得燈, 得燈便倒!”
지상거촉칭존 재열유월 당시유일승인 자호초두 수휴일등경 수주수호도 부득등 득등변도
燈(도지개 경; -총17획; qing):등잔을 걸어 놓는 기구
맹지상은 촉을 점거해 지존을 호칭한지 겨우 6개월만에 당시 승려 한사람은 초두라고 호칭해 손에 한 등잔걸이를 들고 따라 달라가며 말했다. “등을 얻지 마시고, 등을 얻으면 곧 넘어진다!”
蜀人都目僧爲癡, 及知祥去世, 知燈字是借映登極。
촉인도목승위치 급지상거세 재지등자시차영등극
촉나라 사람은 모두 승려를 어리석다고 지목했지만 맹지상이 별세한 뒤에 겨우 ‘燈등’이란 글자가 登極등극을 빌려옴을 알았다.
又相傳知祥入蜀時, 見有一老人狀貌, 挽車趨過, 所載無多。
우상전지상입촉시 견유일노인상모청구 만거추과 소재무다
(좋은 고기 확; -총18획; wo,yue)의 원문은 (여윌 구; -총23획; qu)
[qngqu] ① 수척하다 ② 여위어 파리하다
또 맹지상이 촉에 들어올 때 한 노인의 모습이 수척해 수레를 밀며 지나왔는데 싣고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
知祥問他能載幾何?
지상문타능재기하
맹지상이 그에게 몇 개를 싣고 있는지 물었다.
老人答道:“盡力不過兩袋。”
노인답도 진력불과양대
노인이 대답했다. “힘을 다해도 두 포대[양대]밖에 안됩니다.”
知祥初不經意, 漸亦引爲忌諱, 後來果傳了兩代, 爲宋所。
지상초불경의 점역인위기휘 후래과전료양대 유송소병
不意 [bujngyi] ① 주의하지 않다 ② 조심하지 않다
맹지상은 초기에 주의하지 않다 점차 또 꺼리나 뒤에 과연 두세대[양대]를 전해지다 송나라에게 병합되었다.
小子有詩詠道:兩川竊據卽稱尊, 風日陰蜀道昏。
소자유시영도 양천절거즉칭존 풍일음예촉도혼
風日:바람과 볕이라는 뜻으로, ‘날씨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양천을 몰래 점거해 지존을 호칭하나 날씨가 흙비내리고 흐려 촉땅의 길이 어둡다.
半載甫經燈便倒, 知釋子不虛言。
반재포경등변도 재지석자불허언
釋子:석가의 제자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받드는 사람
반년만에 등이 곧장 넘어지고서야 겨우 승려가 헛된 말을 하지 않음을 알았다.
知祥帝蜀, 半年卽亡。
지상제촉 반년즉망
맹지상은 촉에 황제한지 반년만에 사망했다.
這半年內, 後唐國事, 却有一番大變動, 待小子下回再詳。
저반년내 후당국사 각유일번절대변동 대소자하회재상
이 반년안에 후당 나랏일은 한번 절대의 변동이 있으니 내가 아래회에 다시 자세히 말하길 기다려라.  
觀從榮之引兵入衛, 謂其卽圖殺逆, 尙無確證, 不過急思承祚, 恐爲乃弟所奪耳。
관종영지인병입위 위기즉도살역 상무확증 불과급사승조 공위내제소탈이
祚(복, 천자의 자리 조; -총10획; zha,zuo)
이종영이 병사를 인솔하고 호위를 들어감을 보면 그가 시역을 도모함이 아직 확증이 없고 급히 천자자리를 생각하다 아우에게 빼앗길까 두려움에 불과할 뿐이다.
孟漢瓊、朱弘昭、馮贇等, 遽以反告, 命朱弘實、安從益率兵迎擊, 追入秦府, 殺於床下。
맹한경 주홍소 풍빈등 거이반고 명주홍실 안종익솔병영격 추입진부 살아상하
迎擊: 공격해 오는 상대방을 기다리고 있다가 맞받아침
맹한경, 주홍소, 풍빈등이 급히 반역을 고하며 주홍실과 안종익에게 병사를 인솔하고 맞받아치게 하여 진부에 추격해 들어가게 하여 침상아래에서 죽였다.
從榮死不足責, 但罪及妻, 毋乃太甚!
종영사부족책 단죄급처노 무내태심
毋乃:毋 바로 ~이 아닌가'라는 뜻의 반문형 의문문을 이루어 긍정을 강조하는 효과를 낸다.
이종영은 죽어도 질책이 부족하니 단지 죄가 처자에 미치니 너무 심하지 않는가?
唐主嗣源, 始不能抑制驕兒, 繼不能抑制莽將, 徒因悲駭增病, 遽爾告終。
당주사원 시불능억제교아 계불능억제분장 도인비해증병 거이고종
莽(우거질 망; -총12획; mang)
遽 [ju’r] ⇒ 遽然깊이 생각하거나 느낄 겨를도 없이 갑자기
당나라 군주인 이사원은 비로소 교만한 아들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속 장수들을 억제를 못하고 한갓 슬픔과 놀라움으로 병이 더해 갑자기 죽었다.
宋王入都, 已死三日, 幸當時如潞王者, 在外尙未聞喪訃。
송왕입도 이사삼일 행당시여로왕자 재외상미문상부
訃(부고 부; -총9획; fu)
송나라 왕이 도읍에 들어온지 이미 3일만에 죽어 다행히 당시 노왕같은 자는 밖에 있어서 아직 부고를 듣지 못했다.
否則牆之, 早起闕下, 寧待至應順改元後耶!
비즉장지흔 조기궐하
(다툴 혁; -총18획; xi)牆:형제 사이의 다툼질; 집안 싸움을 함
아니면 집안 싸움이 조기에 대궐안에 일어났을 것이니 어찌 응순 연호 개원을 기다리겠는가?
蜀王知祥, 乘間稱帝, 彼旣知從厚幼弱, 不久必亂, 奈何於親子仁贊, 轉未知所防耶!
촉왕지상 승간칭제 피기지종후유약 불구필란 내하어친자인찬 전미지소방야
촉왕인 맹지상은 틈을 타서 황제를 호칭하니 저들은 이미 이종후가 어리고 나약하여 오래지 않아 난리가 일어남을 알았지만 어찌 친한 아들인 맹인찬이 다시 아직 방비함을 모른다!
觀人則明, 對己則昧, 知祥亦徒自耳。
관인즉명 대기즉매 지상역도자효효이
(두려워할 효; -총9획; xiao) [xioxio] ① 말이 많은 모양 ② 아옹다옹하는 모양 ③ 투덜거리는 모양 ④ 두려워서 내는 소리
타인을 봄은 현명하나 자기에 대해서 우매하니 맹지상도 또한 한갓 말만 많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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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22
  • 저작시기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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