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마케팅사례) 레드불 제품분석과 마케팅 SWOT,STP,4P전략분석및 레드불 미래방향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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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드불 마케팅사례) 레드불 제품분석과 마케팅 SWOT,STP,4P전략분석및 레드불 미래방향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레드불 제품소개

2. 레드불 시장상황분석 (5 Forces model분석)

3. 레드불 3C 분석
(1) Company (자사분석)
(2) Competitors (경쟁자분석)
(3) Customer (소비자분석)

4. 레드불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5. 레드불 STP분석

6. 레드불 마케팅 4P전략분석
(1) Product
(2) Price
(3) Place
(4) Promotion

7. 레드불 미래방향제언

본문내용

사실이다. 연구실 같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레드불이 실패하는 것은 당연했다. 맛이 아닌 경험이 중요했다. 땀을 흘린 다음 차가운 게토레이를 마셨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듯이 레드불도 연구실 같은 곳에서는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다. 레드불은 기본적으로 기능성 음료이며 기운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특정한 상황에서 마셔야 했다.레드불 모형을 단 차인 레드불 윙스팀 이 경기장이나 대학로를 돌아다니면서 무료로 제품을 나누어주고 대학생들이 SNS를 통해 무료로 받은 제품을 올리게 하여 입소문을 타게끔 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레드블 윙스팀은 이벤트가 열리는 각종 경기나 페스티벌에 나타나기도 하며 대형 스포츠 행사시에 기습적으로 레드불을 대량으로 나누어 줌으로써 레드불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라는 성격과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게 하는 두가지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와 동시에 "레드불, 날개를 달아줘요." 라는 슬로건으로 유명. 해당 슬로건을 단 한번도 어기지 않고 그래도 마케팅에 적용. 이러한 20년동안 일관성 있는 슬로건을 통하여 젊음을 상징하는 에너지 드링크로써 사람들의 인식에 새겨 지게 되었다. 특히 미국에서 했던 이벤트 중에 하나인데, 미식축구(Amrerican Football)경기중 약 1억650만명이 시청하는 경기가 슈퍼볼 경기에서 레드불은 슈퍼볼 경기장내 모든 화장실에 레드불의 빈 깡통을 엄청나게 버렸고, 그 결과 사람들이 화장실에 버려져 있는 수많은 레드불 빈 깡통을 보고 서로에게 말을 하게 되고, 이것은 즉 별다른 비용, 인력없이 레드불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데 큰 역할.
- 스포츠 마케팅
위와 같은 동영상들 처럼 익스트림 스포츠에 후원을 하면서 ‘레드불’ 하면 파워풀한 음료로 각인되게 만듦. 익스트림한 경기의 스폰서가 되어 지속적으로 레드불의 브랜드를 노출시키는가 하면 누가 종이비행기를 가장 멀리 던지는가와 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 있는 경기주체까지 활동적이고 다양한 스포츠후원을 통해 레드불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더 젊고 활기차게 만들어 가고 있다. (총예산의 30%를 마케팅에 투자하는 거의 유일한 기업. 그러면서도 많은 흑자를 만들어 낸다)
7. 레드불 미래방향제언
(1) 아무데서나 구할 수 없다는 인상을 풍겨라.
레드불은 거의 한 번도 공격적인 판매 전략, 가격 할인, 즉각적인 대량 공급에 의존한 적이 없다. 지금까지는 이런 전략이 음료 업계를 지배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선한 변화였다. 레드불은 그 대신에 소비자의 무의식을 공략했다.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선택한다고 믿도록 유도했다. 레드불의 주요 유도 전략 중 하나는 한정 판매다. 사람은 가질 수 없을 때 제일 갖고 싶은 법 아닌가? 레드불은 물론 이 점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처음 시장에 진입할 때 아무나 쉽게 레드불을 접할 수 없도록 신중을 기했다.
예를 들어, 시음회를 특정 하위문화집단으로 제한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제품을 접하게 되는가는 중요하지 않았다. 누가 어떻든 접하느냐가 문제였다. 레드불은 소비자가 직접 그 효능을 체험하는 개인적인 경험 창출에 신경을 썼다. 그래서 바, 레이브 파티, 영화 촬영 현장 등을 대상으로 삼았다.
처음 출시했을 때 의도적으로 제품의 유통라인을 제한하여 희소가치를 더했다. 거래하던 술집도 “아직 좀더 기다리세요!” 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상품 시장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었다. 그들은 몇 군데 매장에 한정하여 제품을 공급했다. 레드불에서 유통은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통로가 아니라 훌륭한 브랜딩 도구였다. 게토레이가 ‘땀 흘리는 순간’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로 접근했듯이 레드불은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바, 클럽, 스포츠 이벤트 같은 곳을 공략했다. 새 브랜드를 출시할 때는 어디서나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레드불은 기존 상식을 뒤집고 유통라인을 제한함으로써 오히려 수요를 창출했다.
이 전략은 매우 리스크 한 전략이기도 하다. 이 전략은 CEO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성공 확신이 있을 때에만 할 수 있는 전략이다. 특히 유통업계의 파워가 매우 강한 환경이라면 이러한 전략은 초기 런칭 전략에서 아무나 쓸 수 없는 전략이다. 레드불이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밑 작업이 이미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즉, 소비자가 이미 그 제품을 원하는 상태를 먼저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서 비아그라를 달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2) 이미지가 아니라 품질로 승부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레드불이 효과가 있는 음료라는 점이다. 회사측은 레드불을 마시면 즉시 기운을 회복한다는 처음 주장을 한번도 굽히지 않았다. (레드불이 실제로 고유의 효능이 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영양학자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설탕과 카페인 조합 역시 단기적으로 효과를 내기는 마찬가지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이것은 문제가 안 된다.) 의약품 광고에서나 할 만한 이런 주장이 언제나 레드불 마케팅의 핵심이었다. 모든 마케팅 캠페인의 모토는 에너지와 자극이었다.
레드불은 이미지에 의존하지 않는 광고를 한 최초의 현대 브랜드 중 하나다. 얄팍한 이미지들이 지배하는 청량음료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대담한 시도가 아닐 수 없다. 개발자 마테시츠는 레드불이 약국에서 파는 건강음료 정도로 인식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레드불이 사람들의 일상에 자리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레드불의 핵심 메시지, 에너지가 모자랄 때 꼭 필요한 음료라는 메시지를 소비자가 잊지 않도록 했다.
이는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초지 일관 추구한 전략이라고 할 수도 있다. 박카스는 나이가 많은 계층들에게 하나의 플라시보 효과를 제공하듯 마시면 피로가 확 풀릴 듯한 느낌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박카스는 ‘피로회복’이라는 명사와 동일시 될 정도 오랫동안 그 기능성으로 사랑 받아 온 브랜드이다. 여전히 박카스를 음료처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만 봐도 확실히 박카스는 기능성 음료로 사랑 받아 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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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5.15
  • 저작시기2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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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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