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신학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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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학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 들어서는 것을 상징한다. 예수님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에 대한 요한의 세례가 나타내는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을 당시 예수님께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게 된다. 성경에서는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선지자들이 성령을 받을 때 선지자들은 성령의 방문을 받았다고 할 수 있고 지속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께서 이미 머물러 있었다. 세례 후 예수님께 대해 세례 요한은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한다. 먼저는 예수께서 ‘나보다 높으신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향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고 했다. 그는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였다.
제 18장 예수님에 대한 유혹에서 나타난 계시p382
예수님을 시험으로 이끄신 신은 그의 메시아적 성신이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것으로 성신의 원조하에서 한 것은 그 배후에 하나님 자신이 계신 사건이라는 것이다. 아담은 자신에게 다가온 시험을 이기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셨다. 주님께 대한 유혹은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예수께서 특별히 그의 메시아적 직책에 속하지 않은 물질로 유혹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메시아적 소명과 어떤 식으로라도 관련되어 있는 것이 유혹거리여서 그것이 범하여지면 특별한 메시아적 죄가 된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혹이 예수님께 나타남으로 예수님은 당신의 메시아직을 당신의 목적과 필요에 의해 악용하려는 이기심을 이기셨고 숭배 받고자 하는 욕망을 이기셨으며 국가적인 메시아 개념도 거부하셨다. 유혹에 대한 답으로 주님은 신명기 8:3, 신명기 6:16, 신명기6:13 말씀을 인용하셨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계셨기 때문에 실제로 유혹을 받으셨고 그 유혹을 이기지 못했을 수도 있다.
제 19장 예수님의 공생애에서의 계시p396
1. 그리스도의 계시적 기능의 여러 측면들
예수님은 지상에 계시는 동안 계시의 활동을 하셨다. 그리스도에 의해서 수행되는 계시는 네 분야로 열거할 수 있다. ①자연 안에서의 계시, 다른 말로 하면 세상의 창조 때부터 무한히 계속되어 나가는 일반 계시 ②죄의 유전과 구속의 시작으로부터 성육신 때까지의 구약 경륜 하에서의 계시 ③주님의 탄생으로부터 그의 부활과 승천하기까지의 지상적 공적 사역 동안의 하나님의 계시 ④그가 승천하신 뒤로부터 성신의 모오한 인도하심 아래서 된 마지막 영감된 증인의 죽음에까지 미치는, 그의 선택된 종들을 통하여 그가 중재하셨던 계시이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은 ‘자신의 어떠하심’을 통하여 하나니을 계시하시기도 하였고 그가 하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계시하셨다.
2. 발전에 관한 문제p401
예수님의 가르침에 발전이 있을까? 예수님의 계시에 발전이 있다고 한다면 예수님의 인격 안에 신성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의 인성의 무오성이 무시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낳는다.
3. 예수님의 가르침의 방법p404
예수님은 직유와 은유를 통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때로는 제한된 의미의 비유를 사용하시기도 하셨다.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등으로 시작하는 것이 그것이다. 또 특례의 비유로 말씀하시기도 한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비유가 바로 그것이다. 또 예수님은 풍유적인 방법으로 말씀하시기도 하신다. 예수님께서 비유적인 방법으로 말씀을 하신 것은 진리를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하여 더 생생하게 전달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비유를 통해 편견을 방지할 수도 있고 진리를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그 사람이 진리를 보지 못하도록 가리우는 목적도 있다.
4. 구약 성경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
예수님은 성경관에 대해서 가장 정통적인 방법을 취하셨다. 그러나 성경에 관한 예수님의 의식은 바울을 비롯한 어떤 신약의 교사나 계시자들이 그와 공유하지 못한 특별한 특성이 있다. 예수님은 당신의 역사적인 출현과 사역이 없이는 구약은 그 목적과 의미를 잃는 것으로 여기셨다. 예수님의 종교는 성경의 내용과 언어를 가지고 있는 성경의 종교이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구약의 권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 것이다.
5. 예수님의 신론p418
예수님의 신론 중심에는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에 대한 가르침이 있었다. 예수님은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로 당신을 따르는 자들도 이끌기를 원하셨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의 개념이 민족적인 것에서 윤리-종교적인 것으로 확장되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칭해진 민족이 있었는데 예쉰ㅁ은 모든 제자들을 그렇게 부르셨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이라는 표현과 함께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하나님의 위엄에 대한 강조가 많이 나타난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응보적인 의에 대해서도 가르치신다.
6. 하나님 나라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p428
구약에서 하나님 나라는 창조로 시작되어 전 우주에 미치는 섭리로 확대되는 하나님의 통치를 말한다. 복음서에서 하나님 나라는 추상적으로 왕의 통치의 행사 또는 그 작용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나라로서의 일정한 영토, 또는 나라라고 불릴 수 있는 일련의 사람들, 혹은 나라로 지칭될 수 있는 권리, 이익, 재물들의 복합체이다. 또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라는 말과 나란히 해서 천국이라는 말을 보게 되기도 한다. 천국은 그 나라가 이 땅의 나라들과 다른 개념의 나라이다. 현대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론이 현재적, 종말적 나라로 나뉘었다. 또 하나님 나라의 개념은 양면적으로 되었는데 첫째는 현재적, 내면적, 영적 발전의 개념이고 둘째는 격변적 종국 도입의 개념이다.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라는 명칭을 사용하신 의도는 이것이 종교의 영역 안에 있을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종교 안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덜 집착하는 반의식적 감정과 반대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통치의 실제적인 실현이다. 즉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영광에 관심을 가지는 신적 최고권의 실제적 행사를 의미한다. 신적 최고권은 ‘권능’의 영역, ‘의’의 영역 그리고 ‘축복’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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