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한국어의 시제, 상, 서법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

소개글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한국어의 시제, 상, 서법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은 형태상으로 현재이지만, 문장 전체를 보면 과거이다. 이러한 경우를 두고 발화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절대 시제를 과거라고 하고, ‘들었어’라는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상대 시제는 현재라고 한다. 이렇듯 과형사형 어미를 통해 실현된 시제를 설명하는데 상대 시제의 쓰임이 유용하다. ㅁ)의 경우도 ‘-하니’는 절대 시제로는 과거이지만 문장 전체를 볼 때 현재라고 설명한다. 이렇듯 절대와 상대 시제를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시제를 잘 설명할 수 있다.
3. 결론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는 문장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뜻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어의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러한 이유로 본고에서는 한국어의 문법 중 시제, 상, 서법에 대해 설명하였고, 시제를 절대와 상대 개념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시제와 상, 서법은 의미적으로 같은 듯 오해할 수 있지만 문장의 개념을 어떤 곳에 두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시제는 시간의 범주이지만 화자의 상태가 뜻에 영향을 미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다시 상대 시제와 절대 시제로 나뉜다. 상은 문장에서 동작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설명되고, 서법은 문장을 만들어내는(말하는) 사람의 심적 상태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들은 외우는 것을 통해 학습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을 통해 체화가 될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 문헌
[1] 김종인, 현대국어 시제 연구 존재의 어간 ‘있-’과의 관련을 중심으로-,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1

키워드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   한국어학개론,   한국어의 시제,   한국어의 상,   한국어의 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