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 속담에 나타난 불교 문화와 불교 관련 속담에 나타난 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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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교육] 속담에 나타난 불교 문화와 불교 관련 속담에 나타난 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속담에 나타난 불교 문화
1) 부처님(절공간)과 관련된 속담
2) 부처님의 가르침과 관련된 속담
3) 스님과 관련된 속담

2. 불교 관련 속담에 나타난 언어 문화
1) 존경과 경멸의 이중성이 나타나는 언어 문화
2) 왜곡된 수행자상이 나타나는 언어 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
52
중도 고기 먹더냐.
저는 먹지 못하는 것이라고 거절할 때 이르는 말.
53
중도 사람인가 덤불 보고 반절한다.
산(山) 절에 절하는 중을 보고 놀리는 말.
54
중도 소(속, 속환이)도 아니다. 중도 개도 아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말.
55
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제 본분을 모르는 정신 없는 사람을 이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처지에 있으면서 모르고 있을 때 하는 말.
56
중을 보고 칼을 뽑는다.
대단치 않은 일에 쓸데없이 잘 노한다는 뜻.
57
중의 빗(중의 상투)
몹시 구하기 어려움.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것이나 자기에게는 소용없는 물건이란 뜻.
58
중의 상투.
얻기가 매우 어려운 것.
59
중의 이마 씻은 물
고기 국물이 덤덤하고 맛 없음을 이름.
60
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는다.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에 혹하여 정신을 잃고 덤빈다는 뜻.
61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무슨 좋은 일에 한번 혹하면 정신을 못 차리고 마구 덤빈다.
62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남의 손을 빌려야 함.
2. 불교 관련 속담에 나타난 언어 문화
1) 존경과 경멸의 이중성이 나타나는 언어 문화
부처님에 대해서는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가피를 입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나 수행자에 대해서는 경멸하는 이중성의 언어 문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부처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의 속담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반면에 수행자에 대해서는 낮은 호칭을 사용하고 능력이나 모습을 깎아내리는 언어 문화가 나타나고 있다.
2) 왜곡된 수행자상이 나타나는 언어 문화
사회적인 신분이 강제적으로 낮춰진 시간이 지속되면서 수행자에 대한 경멸과 하대가 일반화된 언어 문화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사람의 종류에도 속하지 못하는 것처람 비하하는 속담은 풍자의 정도를 넘어선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수행자의 사회적 신분과 일반 대중의 인식이 현저하게 낮아 존중받거나 인정받지 못했던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박갑수 저, 한국어교육과 언어문화 교육, 역락 2013
박갑수 저, 언어 문학 문화 그리고 교육 이야기, 역락 2015
박영순 저,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문화론, 한림출판사 2010
송향근 저, 예비교사를 위한 한국어교육론, 하우 2016
김방 저, 한국문화사, 한올출판사 2013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3.04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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