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을 이해하다

소개글

뇌졸중을 이해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1. 뇌졸중, 중풍이라는 또 다른 이름
- 뇌졸중의 정의
2. 누가 뇌졸중에 잘 걸리나
- 위험 인자
3. 편마비와의 연관성
- 편마비의 정의
-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실질적인 간호나 정보제공 등 다양한 측면)
4. 치료보다 중요한 예방법
-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
5. 가족이란 울타리
-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
-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
-자료출처

본문내용

따라서 정기적 검진으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찾아서 가능한 한 빨리 이를 조절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금연과 음주는 하루 두 잔 이하, 음식은 싱겁게, 매일 30분 이상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지수 확인, 뇌졸중심근경색 응급 증상 숙지 등의 수칙을 권장하고 있다. 40대 이하인 경우 2~3년에 한번씩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가족력이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5~10년에 한번씩 뇌MRI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산이나 들에서 야외활동을 즐기고 싶을 때는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 주어야 한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관이 더 쉽게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뇌졸중의 예방과 응급치료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삼성서울병원)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369176 한경뉴스
5. 가족이란 울타리
-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 및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내 생각
중증 뇌졸중 환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들 돌보는 것도 많이 지치고 힘이 드는 건 마찬가지다. 어떻게 해야지만 가족들의 부담을 줄어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첫째,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우선 뇌졸중에 걸리게 되면 환자는 몸이 많이 불편할 것이다. 재활치료를 한다 해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는 없다. 그래서 가족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환자를 살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초조함을 조금 덜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뇌졸중에 걸렸다고 해서 다 못하는 건 아니다. 너무 도와주기만 하다보면 환자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더 떨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치료가 더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위험해진다.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부담감은 확실히 줄어 들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의 삶의 질 측면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뇌졸중을 조사하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나에게, 우리가족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질병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뇌졸중으로 인해 생기는 심각성을 알고 나니 나또한 예외가 아님을 알았고, 예방만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서 보았듯이 삶의 질이 낮아지면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겪게 되는 모든 일들을 가족들과 주변사람들도 함께 겪어야 하는 고통이 생긴다. 이 과정을 겪지 않으려면 먼저 스스로의 건강법을 터득하고 실천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는 것인데, 이렇게만 해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겨나서 우리를 더 건강하게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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